아들이 입대하고 난지 오개월이 넘었지만
지금도 무의식 중 밥을 많이 해서 식은밥을 먹을때가 많았다.
아침 한끼만 집에서 먹고 두끼를 외식으로 하여야 될때는
냉동실로 들어 갈때도 있고
감주를 할때도 많았다.
문득 아이들 어릴때 밥을 잘 먹지 않을때 해주던 별식
잊고 지내던 초밥이 생각이 났다.
1......
당근, 실파, 게맛살 등을 잘게 썰어서 놓고
2......
식은밥< 따뜻한 밥통에 밥>에 적당양의 식초에 설탕을 녹여서
골고루 섞어주고
3......
1.과 2...를 섞어서 식힌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밀가루와 계란을 쒸워서 기름에 누릇하게 튀겨서
접시에 담는다.
요사이 입맛이 없을때 만들어 식탁에
음료수와 같이 놓아두면 우리집 식구들 특히 남편이 좋아합니다.
점심때
국수와 함께 먹는 우리집 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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