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저녁 시간 늘 즐겨 보는 티비에 체널을 고정했다.
이번 주제는 암과 현미와 콩이다.
암을 이겨낸 몇분이 하고 있는 식이요법을 소개 하고
현미와 콩을 과학적인 분석으로 볼수 있어서 더욱 믿음이 가는 시간이 되었다.
한국사람에게 제일 많은 위암
남자분의 사례를 들어서 소개 하였다.
암을 발견하고 담배와 짠음식 자극이 강한 음식을 삼가하고
현미밥 콩유로 된장과 두부를 많이 먹었다고 한다.
유방암으로 치료를 받던분 30대 주부
집안에서 가공 음식을 몰아내고 된장을 이용한 소스 요리가 인상적이었다.
간암에서 전위가 되어 생명에 위험을 느끼던 분이 잡곡과 현미 죽을 먹고 6년째 건재한 모슴을 보여 주었다.
요즘
식이 요법으로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이틀 점심을 외식하게 되었다.
남편과 오래만에 외식을 나가서 메뉴를 고르다가 결국 낙지볶음을 먹었다.
가려서 머기는 했지만 어제 친구와 점식까지 먹고 났더니
특별한 식사는 없었지만 체중이 단숨에 2킬로가 늘었다.
으~~~~~~~~~~~~
왜 이렇게 결단력이 우유부단 한지.....
연신 남편의 전화
"괜찬은거야.."
오래만에 먹은 외식이라 그래요 하고 말했지만 많은 피료감을 느낀다.
좀더 학고한 내의지가 필요한 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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