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12월이 되면 가계일로 바쁘게 보내지만
바쁜 시즌이긴 하지만 잠시의 틈새<불경기 탓이 아닐까 싶다.> 를 이용해서 망설이다가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 하여 김장을 하였다.
그리고 나서 피곤한 탓인지 일에 집중도도 떨어져 고생을 하였다.
년말이 되어 밀려 있던 일을 처리 하고
그 와중 딸애 등살 새해까지 미루지 못하고 철학관 까지 들락거리며 날까지 받아야했다.
어휴,,
성탄절이 지나고 구역식구중 할머니께서 말기암으로 고생 하시다가 세상을 떠나셨다.
문상을 하고 입관예배 참석하고 새벽에 있는 출상예배는 결국 참석치 못하고 그렇게 보내드렸다.
그런데 많이 쓰는 검지 마디에 통증이 있었다.
그리고 뒷날 약간 두더러져 보였다. 금기야 뒷날 아침엔 조금만 움직이어도 통즐이 왔다.
하는수 없어 파스를 잘라서 감고 테이프로 몇변 돌려 감아서 움직임을 방지하고 아둔하게 손을 쓰고 있다.
그동안
년말이라 외식도 많았고 늦은시간 까지 피료가 겹쳐서 급기야 집중력도 떨어진다.
어휴,,,,,
남은 년휴 시간이라도 좀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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