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요법을 시작 한지 올해로 6년째 .
그동안 많이 건강해진듯 생활에 활력이 생기고..비행기가 아니면 서울 나들이도 어려웠지만 지금은 힘든 시간도 잊어버리고 지날때가 있다..
처음엔 '무엇을 먹지?" 식탐이 없는 나지만 먹지 말라고 하면 더 입맛을 다시게 되는것은 어쩔수 없었다.
이번만 ,,그러면서 먹고는 칼륨 알려지로 밤을 세워야했고 설마 하면서
푸추를 먹고는 성경에 나오는 욥처럼 온몸에 열꽃으로 근 한달이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했으니 지난시간은 되돌아 보고 싶지 않은 그런 날이었다.
몸에 에너지가 되는 칼륨이 들어간 음식을 가려 먹다 보니 늘 빈혈이 찼아오고 그때는 굴으로 탕을해서 먹으며 지냈다.
참 긴시간 잘 인내하며 지낸덕분에 지금에 건강이 허락 되었다.
올 여름 자주 찻던 굴요리집이 폐업을 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빈혈로 아침이면 불쾌한 느낌으로 고생하고 지냈다.
통영 굴이 다시 나오자 굴을 주문하고 요즘 저녁엔 손수 굴국밥을 해서 며칠째 먹고 있는데
신기할정도로 편안한 수면과 아침을 맞는다.
내 몸에 필요한 단백질과 철분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보충해 주는것 같다
부석한 내 얼굴과 손발도 붇기가 빠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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