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일지 ......신장염

요산이 쌓이고..

버들라인 2017. 4. 15. 10:15

병이 병을 키운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엄지 염증 치료로 두달 동안 약복용 하였습니다. 급박해서 최저에 약을 선생님과 의논하여 약을 먹고

그 덕분에 손가락 염증은 호전이 되었는데

요즘 시력도 떨어지고 귀에도 이명이 들리고 

신장에 걱정도 되고  관절도 편하지 않았고 해서  지인이 추천 하시는 병원을 찼았습니다.

불편한곳을 말씀을 드렸더니 몇가지 검사와 혈액검사가 추가 되었네요.

9시에 진료 받고 손사진과 초음파검사 헐액검사때 주사기로 나온 피는 검붉은색입니다. 

 11시30분 까지  헐액검사 때문에 기다려서 결과를 보았습니다.

사진 결과 별 이상은 없고

헐액속에 요산이 많아서 틍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사실 며칠전 부터 잠을 자다가 한두번 눈을 뜨면서 가슴쪽도 편치 않아서 직감은 했습니다.

주사와 약처방 1주일을 받아서 돌아왔습니다.

오랜시간 동안 지나면서 그동안 신장이 참 건강해진걸 느껐는데 이번 약으로 참 많이 나빠지다 보니 헐액에 많은 변화로 몸엔 요산이 쌓인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몸무개도 4킬로가 늘어거든요.

돌아 오는 시간 내내 맘이 무거웠습니다.

일주일 약 복용하고 다시 내원하라고 하는군요.

주사 덕분인지 나른하고 약은 복용하지 않았지만  피부에 검프른 빛이 여트게 보이네요.

저녁에 퇴근하여 마트로 갔습니다.

요산을 줄이기 위한 식사가 다급하네요. 양배추와 메밀차를 열씸히 마셔야겠습니다.

이제 재철이 되다 보니 오시는 고객님들도 찼아 주시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맞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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