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늦게 들어 온 주문에 참 분주하게 이 주, 보름을 보내면서 참 건강이 좋아진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십년이 넘는 시간을 식이요법으로 겨우 버티며 지냈는데 장시간 긴 작업이 가능 할수 있다는 것에 감탄하였습니다.
물런 정신력도 있었지요
제가 만드는 옷들은 참 까다롭고 고도에 집중력과 기술을 요하는 직업입니다.
작업 중에는 라디오를 끄고 집중합니다.
이번 한분 가까운 지인께서 늘 명품만 입으시고 지금도 현직에 있으시는데
지난주 토요일에 서울에서 100명 가까이 모이는 부산여고 동문 모임에 굳이 제 옷을 입으신다고 하셔서
사실 작업을 하면서도 마음이 쓰였는데 무사히 쪽 염색까지 마치고 목요일 찾아 가셔서 서울 다녀오신 겁니다.
박수받았다고 고맙다고 하시며 남은 삼베로 친정 올케 되시는 분 옷을 주문하셨습니다.
사실 제가 철 늦은 옷 작업으로 분주합니다.
집에서 수소수 물을 보온병에 담아서 출근하는데 이번에 수소수 생성기를 구입해서
가게에서 바로 만들어 마시고 보니 참 좋습니다.
오래전에도 비슷한 제품이 있었지만 아주 업그레이드되어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번거로움을 고수했지만
이번에 구입했습니다.
전 신장이 나쁘다 보니 혈액이 깨끗하지 못해 피부가 거무칙칙하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요즘 많이 밝아지고 기미도 잡티가 적어졌습니다.
오랜만에 오신 고객들이 놀라시네요
시술했냐고요.ㅎㅎ
물론 늘 먹고 있는 핼스키니 노니 한몫한 듯합니다.
이제 제 나이도 있고 쉬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할 때도 간간이 있지만 옷을 만드는 일도 좋아하고 저를 만나기 위해 오시는 분들을 이곳에서 오래도록 만나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건강하기 위하여 보조식품도 잘 챙겨 먹고 하루 만보 걷기를 목포로 열심히 운동합니다.
사실 요즘 저의 주위 사람들이 참 많이 떠났습니다.
초등학교 동창은 사 년 만에 만났는데 신장병으로 결국 투석하고 절친 남편은 두 달 가까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지금은 중환자 병동에서 누워 있습니다.
아내도 몰라 볼 때도 허다하다고 하니 참 모든 이 이 맘 아픕니다.
예전 저의 의상실 직원이었던 올 5월에 암투병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60세도 안된 나이가 참 가엽습니다.
지금 투석하는 친구는 저에게 오랫동안 투석도 안 하는 제가 이상하다며 엉뚱하게 오진이 아닌가 묻는군요
오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수소가 날아가지 않게 병에 넣어 두면 이틀이 지나도 그대로 있습니다.
가끔 기적에 샘물이고 잡지에서나 방송에서 보면 길게 줄을 서서 마시는 샘물이 이와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긴 당뇨병이나 고혈압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신장병으로 고생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 효과를
보더라고요.
당뇨나 혈압을 약만으로 다스리다가 시간이 지나면 신장이 만가지고 더 힘든 경우에는 치매까지 이어저서
생을 마감하시는 분들 참 많이 봅니다.
세상에 이렇게 좋은 것이 많은데 말입니다.
저처럼 눈을 많이 쓰는 경우 안구 건조증에 눈이 뻑뻑해지면 안과에서 식염수를 처방합니다.
저가 늘 쓰고 있는 수소 미스트기입니다.
과학이 참 많은 발전을 가져와 좋은 제품이 참 많더군요.
제가 쓰고 있는 물건들을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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