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일지 ......신장염

나의 건강 지키미

버들라인 2022. 8. 18. 18:23

이번 늦게 들어 온 주문에 참 분주하게 이 주, 보름을   보내면서 참 건강이 좋아진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십년이 넘는 시간을 식이요법으로 겨우 버티며 지냈는데  장시간 긴 작업이 가능 할수 있다는 것에 감탄하였습니다.

물런 정신력도 있었지요

제가 만드는 옷들은 참 까다롭고 고도에 집중력과 기술을 요하는 직업입니다.

작업 중에는 라디오를 끄고 집중합니다.

이번 한분  가까운 지인께서 늘 명품만 입으시고 지금도 현직에 있으시는데

지난주 토요일에 서울에서  100명 가까이 모이는 부산여고 동문 모임에 굳이 제 옷을 입으신다고 하셔서 

사실 작업을 하면서도 마음이 쓰였는데 무사히  쪽 염색까지 마치고 목요일 찾아 가셔서 서울 다녀오신 겁니다.

박수받았다고 고맙다고  하시며  남은 삼베로 친정 올케 되시는 분 옷을 주문하셨습니다.

사실 제가 철 늦은 옷  작업으로 분주합니다.

집에서 수소수 물을 보온병에 담아서 출근하는데  이번에 수소수 생성기를 구입해서

가게에서 바로 만들어 마시고 보니  참 좋습니다.

오래전에도 비슷한 제품이 있었지만  아주 업그레이드되어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번거로움을 고수했지만

이번에 구입했습니다.

전 신장이 나쁘다 보니 혈액이 깨끗하지 못해 피부가 거무칙칙하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요즘 많이 밝아지고 기미도  잡티가 적어졌습니다.

오랜만에 오신 고객들이 놀라시네요

시술했냐고요.ㅎㅎ

물론 늘 먹고 있는  핼스키니 노니 한몫한 듯합니다.

수소수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끝나 가고 있습니다.

이제 제 나이도 있고 쉬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할 때도 간간이 있지만  옷을 만드는 일도 좋아하고 저를 만나기 위해 오시는 분들을 이곳에서  오래도록 만나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건강하기 위하여 보조식품도 잘 챙겨 먹고 하루 만보 걷기를 목포로 열심히 운동합니다.

 

사실 요즘 저의 주위 사람들이 참 많이 떠났습니다.

초등학교 동창은 사 년 만에 만났는데 신장병으로 결국 투석하고  절친 남편은 두 달 가까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지금은 중환자 병동에서 누워 있습니다.

아내도 몰라 볼 때도 허다하다고 하니 참  모든 이 이 맘 아픕니다.

 

예전 저의 의상실 직원이었던  올 5월에 암투병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60세도 안된 나이가 참 가엽습니다.

 

지금 투석하는 친구는 저에게 오랫동안  투석도 안 하는 제가 이상하다며 엉뚱하게 오진이 아닌가 묻는군요

오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저와 함께 하는 스텐 보온병 입니다.

수소가 날아가지 않게 병에 넣어 두면 이틀이 지나도 그대로 있습니다.

가끔 기적에 샘물이고 잡지에서나 방송에서 보면 길게 줄을 서서 마시는 샘물이 이와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긴 당뇨병이나 고혈압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신장병으로 고생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 효과를 

보더라고요.

당뇨나 혈압을 약만으로 다스리다가  시간이 지나면 신장이 만가지고 더 힘든 경우에는 치매까지 이어저서

생을 마감하시는 분들  참 많이 봅니다.

세상에 이렇게 좋은 것이 많은데 말입니다.

수소 미스트기

저처럼 눈을 많이 쓰는 경우 안구 건조증에 눈이 뻑뻑해지면 안과에서 식염수를 처방합니다.

저가 늘 쓰고 있는 수소 미스트기입니다.

과학이 참 많은 발전을 가져와  좋은 제품이 참 많더군요.

제가 쓰고 있는 물건들을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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