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일지 ......신장염

과연 굴입니다.

버들라인 2015. 3. 10. 13:22

두달전 빠른걸음 걷기  한시간 지난 뒤

다리 아래로 내려 오는중 난관에 머리를 약간 부닫치던 일이 있었는데

 10여분이 지난뒤 왼쪽  약지 손가락에 이상함을 느끼게 되어 보았더니 부어 있었습니다..

그러다 말겠지 하였지만 통증으로 손가락 주위는 만지지도 못할 정도가 되어

간단하게 생각하고 약국으로 가서 순환 되는 약을 먹었지만 오히러 피가 흐르는 온몸에 이곳 저곳 통증으로 더 힘들게 되었습니다.

두달이란 시간이 흐르면서 손가락에 통증을 여터졌지만 손놀림이 많은 나에게 한개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며칠전   지인께서 굴 2키로그램을 들고 오셨습니다.

마지막 철, 제일 맛 있을때라  탕도 끓려 먹고 찜도해서 먹고 굴전등... 여러가지 요리가 늘 식탁에 오르게 되었네요

일부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꺼내어 먹기 좋게 불리해 두었습니다.

 

사실 가까이 있던 굴요리집이 불경기로 폐업을 하게 되어 자주 이용하지 못해 영양관리가 참 힘들었는데

오래만에 아침시간도 개운함을 느끼게 되고 손가락에  통증이 가신것이 믿어지지 않아 만져보고 또 만져 보았지만 두석달 동안 힘들게 하던 통증이 많이 부드러워진듯 좋습니다.

 

굴.....

어떤성분이 내 힘든 통증을 좋아지게 했는지 알수 없지만

세삼 더  신장병에 참 좋은것을 느끼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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