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일지 ......신장염

혈압이 올라갔슴니다.

버들라인 2011. 4. 17. 19:44

바쁘게 지나는 하루, 벌써 사월 중순을 훌쩍 넘기고 있다.

꽃이 피고 지는 봄이지만 시간의 흐름속에 많은것이 과거 속으로 묻치고 있다.

돌아가신 이모도 먼 여행을 떠난것 처럼  까마득하게 먼시간이 된것 같아 내 자신이 상막해진것 같아 마음이 씁씁해진다.

 

가계수리에 이모 장례 그리고 슬펴할 사이도 없이 부주하게 일상에 매여  지나다 보니

몸살날 사이도 없이  지냈지만 저번주는 휴일 내내 고열에 시달렸다.

냉찜질을 했지만 좀처럼 체온은 내려 가지 않는다.

 

월요일 오전에 병원 예약을 하고 진료를 받았다.

혈압체크에 두눈이 휘둥거려졌다.

그동안 식이 요법으로 혈색이 밝아졌다는 인사를 많이 받았는데 짐작처럼 엄청 올라간 혈압치수

좀처럼 주사처방을 않으셨는데 주사처방에 3일 약처방을 들고 병원을 나왔다.

이런날에 내 몸엔 관절 마디 통증을 느끼고   , 심하지 않지만  발바닥에도 틍증이 나타난다.

 

건강,

식이요법.............................

 

이번 한주는 예약고객  가봉이 몇분 계시고 바쁜 한주가 될터인데 마음이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