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외출

버들라인 2015. 12. 23. 23:01

어느사이 일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손자도 돌을 지나고 예은이는 새해가 되면 5살이 됩니다.

사위가 회사 회식이라 하기에 애들과 시내로 왔습니다.

성탄트리를 보여 주기 위해 식구들이 손을 잡고 외출

손녀가 트리 아래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행복해 하는 모습입니다.

딸 등에 업혀 있는 준서는 관심이 누나에게만 쏠리니 세초름해 있네요

사진 찍자고 달래도 계속 웃지 않네요.

남편과 손녀입니다.

전날 과음한 남편 더 할배 같네요.

저희가 늘 가는 단골 초밥집입니다.

매장 중앙에 주방이 있고 좌우로 테이블이 있는데 사진 찍기가 좀 그래서 생약했습니다.

계란찜과 죽입니다.

계란찜은 입안에서 살 녹는것 처럼 부드럽습니다.

죽도 맛 있구요.

우동은 두 종유

볶은것과 술을 마신 남편을 위해 국물이 있는것

전 위쪽 우동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 딸이 주문한 음식이라 ~

셋트 메뉴로 주문 했는데 맛에 취해 사진 찍는걸 깜빡 하고

몇점 남은걸 찍었네요. 애궁~

 

연어초밥  이렇게 폰으로 찍은 사진이지만 맛깔스럽고 어제 먹었지만

침이 고입니다.

이 초밥집 소방소 옆 코너에 작은 매장에서 하시다가

얼마전 골목 안으로 테이블 수도 늘이고 확장 하셔서 하시고  있습니다.

초밥 좋아 하는 우리 식구들  손녀까지 함께 했지만 편안하게 식사했습니다.

이동네 13년 이라 하셧네요.

갸우뚱~

우리식구가 먹은건 커플셋트네.

즐거워 하는 아이들과 보낸시간들

예은이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어 오래 기억 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