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2,,,,,,,,손

버들라인 2016. 3. 11. 14:36

10일째 처방 되로 파라핀 치료와 열쬐기 치료로 붇기는 빠졌지만

가끔 전해 오는 통증이 팔끔치까지 전해옵니다.

담당 의사선생님께 면담 신청을 의뢰하고 기다렸습니다.

뻐엔 금간것이 없으니 다행이라고 하셨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통증이 계속 될런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붇기가 빠지고 나니 확연히 손가락이 더 낫설기만 하고 누가 보아도 먼가 이상한듯~

늘 선생님을 뵙기 기다리는 환자가 넘치니

자주 뵙기도 힘들고 호출이 없기에 먼저 신청 하게 된것입니다.

진료실에 차례가 되어 들어갑습니다..

아픈곳을 묻으시기에 말씀 드리고 또 다시 직업을 각인시켰습니다.

이상하다는듯 생각 하시더니

갑자가 누르시기에 악 하고 소리 지르게 되었습니다.

CT를 찍고 원장님 말씀

"손가락이 삐었습니다."

처방으로 이제야 손가락 보호대를 처방 하시고 다시 일주일 물리치료를 명하십니다.

보호대를 착용 하고 난뒤에야 먼가 제자리로 돌아가려 애쓰이는듯 얼얼 하며

한편으로 편안한듯 하기도 ...........

식사때나 민감한 일을 할때나 물리치료때는 잠시 벗기는 하지만 계속 착용하고 있습니다.

낮시간이 긴장 되었던지 시벽 2시가 되어 잠을 깨고

생각에 머리속은 뒤숭숭 어지러워 왜 이런고통을 격는지 맘이 쓰리고 잠을 설치고

설거지를 하는데 딸에게 온 전화

 힘든다고 하였더니

사진 보고 위로 받으라며 보내온 내 보물들

준서가 너무 귀엽습니다.

 

 

네번째 생일을 지낸 예은이는 유치원에서 아이들과도 새친구를 사귀고 잘 적응 한다고합니다.

자라는 모습들이 이 할미에게는 보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