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병원으로 달려가 기브스를 풀었습니다.
물리치료실로 가서 물리 치료를 받으며 상세한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손가락의 운동과 집에서 할수 있는 동작을 설명 하여 주시고 내사정을 설명 드리고
앞으로 치료 스케줄을 여쭈어 보았습니다.
앞으로 4개월 물리 치료 할것이고 80%만이 치료 된다고하니 가슴이 먹먹해지는군요.
이잰 섬세한 수를 놓는것은 어쩌면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번 치료하던 시내 <B>병원과 달리 섬세한 치료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답답하기만합니다.
움직이면 통증에 깜짝 놀라고
이런 경우 원쪽까지 통증이 전달 되는데 뇌에서 보내는 통증 이라 합니다.
다친쪽 엄지는 기형적으로 5m는 더 길어진것 같습니다.
오늘 둘째날 치료
파라핀에 담구어 근육을 이환시켜 느슨하게 만들어 손목을 당겨다 밀고 엄지 손가락 근육을 좌우로 달련시키는 치료와 각각 손가락 운동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오랜시간 4달이란 긴 시간을 치료 한다는 것이 인네가 필요하고 참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할것 같습니다.
보험 관련 담당자가 꼬치 꼬치 묻는것과 개인정보 조회 싸인을 요구해서 해 주었지만 사실 내가 이렇게 많이 다친걸 몰랐습니다.
몇주면 되러니 했는데
긴시간이 드려야 하는군요.
10년전 저희차도 사고가 난적이 있었는데 그때 인사사고가 아니여서 참 다행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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