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그들이 접수한 서류

버들라인 2018. 9. 7. 14:31

법무사님 문자를 받고 가게문을 잠그고 사무실로 갔습니다.

가만히 있다가 다음주 화요일에 재판이 있는데 오늘 아침에 이면서를 제출 했군요.

그들이 접수한 서류를 복사하여 읽어 내려 갔습니다.

사실 ㅅ변호사팀들 저의개인 사생활 병력까지 다 조사하여 난발 하는 덕분에 추가송신료까지

더 입금, 그러고 올 사월까지 열람복사에 여러가지 법에서 허용한것은 5사람의 변호사가 뒤지고 했으니

과연 그사람들 어떤것을 재출 했을까 참 궁금했습니다.

쭉~~~~~~~

읽어 내려 가는데

너무나 우서운 일은 상가밀집지역이라 주차를 많이 하는곳인데

제가 살피지도 않고 빨리 걸었다나...

그래서 30%를 제 가실로 하고

입원하지도 않을 정도 미세한 상처라 휴유증도 없다는둥...........

그리고  사고 이후 매출이 있어서 인정 못한다는 그런 내용 이었습니다.

 

전  제조업으로 신고 되어 있고 1인 가게로 되어 있습니다.

기술자로 최소한 도시근로자 임금으로 청구가 되어 있으니 사실 상관 없는 내용입니다

판사님께서 잘 사펴 주시리라 믿습니다.

 

변호사 5분께서 그동안 그 머리 짜신건지 늘 그들이 그러 했듯

어이상실입니다.

법무사님께 답변서 접수해 주십사 말씀 드리고 가게로 돌아 왔습니다.

 

보통 계속 끌고 나가서 지치게 만들어 합의하지고 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제 생각은 끝까지 바로 잡아 주십사 말씀 드리고 돌아 왔습니다.

이 사람들 너무 적게 청구해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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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두시에 502호 재판이 시작 되었습니다.

긴장 해서 인지 집중도 목소리도 나오지 않는듯 힘들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처음 겪는 일이라 많이 떨렸습니다.

1.......

판사님 질문은 의상실이 뭐 하는 곳이냐고 묻으시기에 염색을 하여 옷을 만드는곳이라 답하고

2.............

7개월동안 가게문을 닫았야고 물으시기에

치료기간은 7개월이지만 1월이 지나서 세달 다시 치료에 들어 갔다고 답 하였습니다.니다.

3..........

매출이 잠혔는데

그 문제에 대하여 서류로 충분히 해명 하겠다고 답 하였습니다.

4...........지금도 아프냐고 묻기에 간단하게  네 라고 답하였습니다.

 

피고에게

충분히 살폈냐고........

변호사 ..네.

 

이사건을 너무 길게 오래 끌었는데 다음 달에는 판결 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원고는  피고가 문서에 답이 없어서 판결을 하지 못한것을 언짠아 하셨습니다.

사실  저도 간단하게 해명서를 접수 하려 했지만

이틀전에 그들이 접수 한것도  시간을 주지 않기 위한 작전 같이 보였습니다.

참 어이 없는일이 꼭 애들 장난처럼 치사하게 행동 하는 변호사들이 내 눈높이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