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에서

궁시렁 궁시렁~~~~~~~~~

버들라인 2018. 11. 28. 11:04

세상에 이런 배짱도 있구나.

저분 오죽하면 70세 나이 그것도 법조계 수장 출근차에 불을 ...............

어찌 보면 미련한 짖일수도 있지만  오죽하면 하는 생각에 안스럽기 까지

무슨일인지 상세한 내막을 알려지지 않고 결과만 보도 했습니다.

대법원까지 가서 패하였다고 하는데 가해자가 막무가네 국가를  상대로 끝까지 갔을까......

법조인들도  하실 말씀들이 많겠지만 정치에 하속인이 되어 법을 주무른 탓에 이런 사태까지 오듯 싶네요.

 

요즘 주위 이야기 들어 보면 변호사도 지검장 출신이나  부장판사 출신이 일을 잘해서

그런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일반인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이야기를 합니다.

재판은 법에 따라서 판결 하는 것이라고 생각 하는데

힘있는 변호사는 법도 뒤집는다는 말인지...........

아무튼 일반 시민으로서는 요지경이란 생각을 떨치지 못합니다.

 

 

제 생각은 경찰서나 법원 근처 가는 일도 그리 좋은 건 아닌데

황당한 일을 겪으며 소송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왼손이라도 다치고 오른손이 아니였다면 또 완쾌 되었으면 

 이런 일을 벌이지도 않았을겁니다.

생개에 관련된 내 오른손

그내들은 "그냥 잘 붇어 있잔아..."

무시하는 보험사나 의사들에게 꾸정물이라도 뒤집어 쒸우고 싶은 화나는 마음을 못 다스려서

법에 호소를 했지만

결과는  이 나라를 떠나고 싶은 마음입니다.

세월호사건 메리스사건 탄핵사건 이런 모든 사회적 사정으로 참 많은 자영업자들은 패업을 하고

궁지에 몰렸습니다.

손을 다친해  그나마 사회가 안정 되고

 가게에도 보통 때 처럼 고객들도 찼고 매출이 그나마 상승 되어 맞춤 옷은 만들지 못 하였지만 보관된

옷만으로 매출이 올라 약값 교통비 생활비도 감당 하였는데

매출이 잡힌것은 손이 멀쩡하다며 재판을 기각 해 달라는 현대해상쪽 변호사 주장에 판사님은

그들 말엔 귀를 귀우리시고

제가 재출한 답변서는  외면 하신거지요,

 

처음 사진 찍을걸로 기브스하고<한달>

물리치료<3>주만 업무 보상하라고......

정밀검사로 골절과 그동안 힘든 치료와 고통은  그럼  무엇인지 묻고 싶은 내 심정입니다.

범무사께서는

사고에 대한 무죄 인정 되고

도시 근로자 임금 척정 만으로 이긴 재판이라 하니 .....

이미 사고는 경찰에서도 검찰에서도 무죄가  되었는데 이사람들은 억울한 나에게

또 죄는 물어야만 하는지

이런걸 난 이해 하지 못해 한동안 잠 못 이루고 지냈습니다.

임금도 그렇습니다.

나에게 국가가 인정하는 자격증이 없어서 인정 되지 않는다고 하니

새삼 제 살아 온것이 화가 납니다.

속된말로 개무시 된거지요.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세상은 요지경~~~~??

그래도 이제껏 내가 살아 온것 처럼  그렇게 살다가 웃으며 천국행 열차에 오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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