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에서

어쩌겠다는건지..........

버들라인 2018. 12. 7. 12:10

몇며칠 번잡한 마음에 될수 있으면 복잡한 뉴우스나 주변에 일들을 왜면 해 보려 애썻다.

내 머리속이 헝크러진 실타래처럼 산만하기만 하니

훌쩍 온천 여행이라도 마음 먹었지만 발목 잡는 일이 한두가지도 아니다.

김장도 조금 해야하고

가게 한산하다 못해 출근하는 맘이 무겁기만 하다.

이럴때 여행이 최고인데 또 그럴 배짱도 없으니.........

작년 이맘때는 불경기라도 찼아 오시는 단골 고객들이 계서서 현상유지는 가능 했지만 올해는 외환위기때 보다 더 심하다는  주위 이야기가 틀린말이 아닌것 같다.

잠깐씩 보는 지방 뉴우스~~~~~~

"광주시장이 왜 울산에 온거야?"

그냥 그렇게 넘겼다.

이건뭐지??

현대자동차에서 광주에 공장을 짖겠다고 협의중인데

이곳 노조에서 반대를 하고 있다고 한다.

광주에서 내어 놓은 조건이 타당치 못해 더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는 아침 뉴우스다.

지금 울산에는 조선소의 불항으로 방어진 일대에는 빈집이 많고  일거리를 찼아서 떠나는 사람도 많아서

울산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고한다.

중요기업 자동차도 불경기로 현대자동차도 어렵다보니 3만개가 넘는 하청기업도 어려워 그 영향이 부산까지 미치고 있는 실정에 무슨 광주에다 자동차공장을 짖는다고 하는지........

경제 정책을 펴는 분들 무슨 생각일까!

이 작은 땅에 자동차 회사가 몇개나 되는데  또 이야단이다.

이곳 울산에서도 시대에 맞는 수소 자동차를 만들어 힘든 이 불항을 벗어나기 애쓰고 있는데 힘을 실어 주지는 못하고

이런 일을 하는 분들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시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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