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에서

감기?

버들라인 2022. 3. 21. 13:37

금요일 가게를 다녀 가신 분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분께서 물리치료로 늘 수영장엘 가시는데 열이 있어서 검사를 하셨더니 양성이 나와서  

저에게 검사를 하라고 하는 겁니다.

깜 놀라서 검사를 하였지만 음성이 나왔습니다.

아들도 감기가 걸려서 하였더니 음성이 나왔다고 합니다.

요즘 환절기라서 감기를 조심하고 지내고 있는데 알게 모르게 내 코앞까지 와 있다는 걸 또 한 번 

확인합니다.

집에 암 환자가 있으니 아주 조심합니다만  아들과 제가 집으로 들어 오면 코가  시큰하다고 늘 남편이

이야기합니다.

물론 식사도 각자 다른 시간을 이용하지만  너무나 긴 시간 지처 갑니다.

 

요즘 가게에서도 여유시간을 책을 보며 지내고 있지만 

가끔 사람이 그리울 때가 있군요.

그래도 블친과 소통하는 시간이 참 소중합니다.

정부 관계자는 삼월이 절정이라고 하니 또 아닐지라도 이번만은 하고 기대해 봅니다.

조심하고 잘 이겨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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