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에서

쉬고 있습니다.

버들라인 2022. 8. 24. 14:40

 울산에 온다고 하던 사촌 올케언니가  열락이 왔습니다.

호텔인데 9시 30분에 가게로 갈건데 .......

서둘러서 가게를 정리하고 언니를 기다렸습니다.

오빠 떠나시고 처음 보는데  어떤 모습일까!

 

잠시 후 들어온  화장끼 없는 수척한 얼굴입니다.

늘 괜찮다고만  하더니 몇 달 사이  더욱 까칠해 보였습니다.

연금이 많이 줄었다고 하는군요.

배우자 사망한 경우 60%로 수령한다고 하니 그럴 만도 하지요.

 

며칠째 작업하던 모시 블라우스를 완성하고 나니 나른한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그럴 만도 하지요.

애써 일을 외면하면서  티스토리에 글 쓰기를 시작해 봅니다. 계속 오타가 연속이라서 지우고 다시 쓰고 하는데 끝맺음을 할 수 있을련지.............

아직 내가 좋아하는 푸른하늘님과 헬렌님이 오지 않아 블로그를 들락 거리는데 참 다행인 것은 그분들도 이사 준비를 하고 계신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갑자기 이사를 하고 분주하고 바쁜 시간을 보냈는데  참 다행입니다.

 

저번 주 목요일에 제주도 어머니께 택배를 보냈는데  삼일이면 토요일에 늘 도착하는데  월요일에 배달된 겁니다.

이번에 반찬도 좀 만들어 보냈는데  메추리 졸임이 시큰하다고 하셔서 버리라고 하였습니다.

당분간 어머니 걱정은 말라고 언니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피로감에 고생하고 있으니 제가 나선 겁니다.

우리 어머니 딸이 많아서 참 좋으시다고 하시네요.

 

이번 가을에는 일반 옷 맞춤도 계획하여 봅니다.

사실  저는 다른 가게와 차별을 두고 일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 고객들 가끔 "이런 옷 덜 입죠?"

전 오히려 좋다고 하였습니다.

다양한 디자인도 좋지만 자연염색이 엄청 힘든 일인데 너무 저가 재품이 성행되고 있으니 가치면에서 참 억울한 느낌이었는데 정리 단계가  필요할 때 같습니다.

그저 유행으로 생각하는 분 보면 안타깝습니다.

우리 가게 처음 오시는 분  후진 시설에 놀라고 또 옷 보고 놀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옷 다운 옷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사실 몇 부랜드는 지금도 친한경 소재로 잘하고 있습니다.

고가 이기는 하지만..........

의상실에서 다양한 옷을 만들어 볼 계획을 세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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