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에서

아침 저녁에 불어 오는 바람

버들라인 2022. 8. 25. 17:48

커피 한잔을 들고 화분을 바라 보고 있는데 꽃망울이  보이 더니 오늘 아침에  활짝 피었습니다.

화분을 잘 가꾸지 못 하다 보니 친한 권사님이  자주 화분을 가져다 주시는데 

그분이 활짝 핀 꽃을 보시고 꽃처럼 미소를 보입니다.

가게가 습한날 양초를 피웁니다.

냄새가 살아저서 좋습니다.

이번에는 민둥만 남은 향초를 모아서 컵에다 목 실로 심지를  만들고 녹인 촛물을 부었더니 근사한 

모습 안전한 모습이  되었네요

작은 것이지만 행복 가득입니다.

카메라가 흔들려서 작게 축소했습니다.

이 옷은 기계 모시입니다.

아마 30%는 면을 섞어서 짠  원단을  감물염을 두 번 하고  락충을 한번 하였습니다.

편하게 입을 수  있게 핀탁을 박음질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울산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화창한 날씨에  햇빛은 따갑습니다.

남편은 벌써부터 명절 준비를 하자고 합니다.

다음 주엔 장을 봐야겠지요.

이번에는 아주 조금만 하자고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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