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드라마를 보고 잠들어서일까 12시가 조금 지나 깼습니다.
그 드라마의 내용은 거듭해 다시 태어나는 비현실 적인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 송승기 씨가 나오는 다시 사는 삶이 드라마가 되어 안방에서 인기가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문 일까 각채널에 비슷한 주제를 많이 쓰는 듯,
드라마마다 불륜이 주제가 되는 그런 내용보다는 백배 더 흥미를 끄는 듯합니다..
좀처럼 늦은 밤 티브이를 보지 않는데 보고 있으니 재작자들이 성공한 샘입니다.
다음엔 질 좋은 수면을 위해 멀리 하고 싶은 맘입니다.
칠월이 이틀이 지났지만 아침에 달력을 넘겼습니다.
습관처럼 이달의 생일 챙기기에서 음력 오월인 어머니 생일날을 챙겨 보았습니다.
무더위가 한창인 이때 쭘 인데.....
그래요 여름입니다.
요즘 작업도 시 큰 등 해 손을 놓고 지내니 내가 맞이하는 여름은 올해가 사뭇 낯설기만 합니다.
이렇게 어느 사이 한여름 복판에 와 있습니다.
무더위와 습도 높은 장마철 잘 챙기시고 건강한 여름을 지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