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에서

감자 한 박스,,

버들라인 2023. 7. 20. 14:00

어제저녁 마트에 들러서 생수 두 묶음과  감자 한 박스 그리고 미역과 양지 300그람을 구입

과일과 바나나, 우유와 식재료를  구입 했습니다.

의외로 감자가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7900원, 생산지는 포항 

강원도 감자가 맛있지만  그래도 만족.....

감자요리를 많이 해 먹는 편이라  튀김도 하고  갈아서 감자전도 하고 

오늘 아침엔 감자 두 개를 강판으로 채 썰기를 하고 계란 두 개, 파, 고추를  썰어서 넣고 한 숟가락을 떠서 전을 붇쳤습니다.

의외로 담백해서  좋았습니다.

아마 오늘 저녁에는 튀김요청을 할 듯합니다.

남편은 야채와 감자튀김을 해 주면 엄청 좋아합니다.

 

며칠 전과 달리  맑은 하늘과 더위가 싫지 않은  여름입니다.

요즘 다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린다지요?

조심하여야 할 때입니다.

사일 전 내과 내원을 했을 때 코로나 증세는 없냐고 원장님 물으셨는데  염두에 두셨나 봅니다.

마스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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