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마트에 들러서 생수 두 묶음과 감자 한 박스 그리고 미역과 양지 300그람을 구입
과일과 바나나, 우유와 식재료를 구입 했습니다.
의외로 감자가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7900원, 생산지는 포항
강원도 감자가 맛있지만 그래도 만족.....
감자요리를 많이 해 먹는 편이라 튀김도 하고 갈아서 감자전도 하고
오늘 아침엔 감자 두 개를 강판으로 채 썰기를 하고 계란 두 개, 파, 고추를 썰어서 넣고 한 숟가락을 떠서 전을 붇쳤습니다.
의외로 담백해서 좋았습니다.
아마 오늘 저녁에는 튀김요청을 할 듯합니다.
남편은 야채와 감자튀김을 해 주면 엄청 좋아합니다.
며칠 전과 달리 맑은 하늘과 더위가 싫지 않은 여름입니다.
요즘 다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린다지요?
조심하여야 할 때입니다.
사일 전 내과 내원을 했을 때 코로나 증세는 없냐고 원장님 물으셨는데 염두에 두셨나 봅니다.
마스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