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에서

나만 몰랐나 봅니다.

버들라인 2024. 3. 14. 11:38

사람이 건강하게 산다는 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누구나 타고난  체질이 있다고 하는데  전 대체적으로 소화기능이나 호흡기나 심헐 기관이 부족해 

감기나 소화불량이 잘 나타나지만 잇몸이 건강하고 특히 치아가 가지런하고 건강해서 

웃는 표정을 기억하는 지인들이 더러 있습니다.

가족 중 나외 남편과 딸 아들은 소화기관이 건강하니 식사를 참 잘해서 주부로서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친정 숙모님께서  저에게 복 많다고 늘 말씀하셨습니다.

 

건강 하나는 타고 난 남편에게 약점은 잇몸이 건강하지 않고  치아 역시 좋지 않아 고생을 많이 합니다.

요즘 나이 들고 당뇨숫치도 있으니 더욱더 불편하다고 합니다.

젊어을 때와 달리  약을 달고 삽니다.

그런 아빠를 위해 생명공학을 전공한 딸이 들고 온 건강식품.

하루에 한 개씩 먹으라고  하니..........

짧은 생각에 효과를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놀라운 건  며칠 지나지 않아 나타났습니다.

남편이 김치나  동치미 무도 잘 먹는 것입니다.

새언니에게 이야기했더니 오히려 몰랐냐고 하더군요.

구강 병에는 빠르게 좋아진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입 속에 암이나 염증, 세균으로 암이 많은 이때 꼭 필요한 건강식품이라 하니

이번에는 세 개를 구입해서 아들과 남편, 저도  저녁시간에 하나씩 먹고 있습니다.

전 편도염이 호전을 보이는 것 같아요.

여러 면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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