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캐언니 토요일 이불 찼아가고
방에서 펴보았다고 하면서 전화가 왔다.
"안그래도 궁금해 전화 하려고 했어요. 맘에 드니 다행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감물 만큼은 최대한 공드렸어요."
"그러네 색깔이 아주 깊네요."
자연이 빗어낸 색깔은 화학염으로 흉내도 낼수가 없다.
빠져들것만 같은 그런 색깔이다.
이틀 동안 베개를 몇개 만들었다.
베이지와 붉은색 두 종유
30인치 좀 긴듯한 싱글용으로 하였다.
특징이 사용 하는 동안 좀 더 색이 짖어져서 더 좋은 색깔이 된다.
'내 작업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날은 벗어나고 싶어 (0) | 2014.02.20 |
---|---|
봄,,,, (0) | 2014.02.06 |
작업을 마치고.. (0) | 2013.11.13 |
9월을 담아 보렵니다. (0) | 2013.09.09 |
설래임 (0) | 2013.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