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를 마치고 곧 바로 석남사로 출발했습니다.
우리 부부가 이맘때 가끔 찼는 곳
늘상 가는 상가에 있는 식당
오늘도 산채비빔밥,쌀 막걸리 한잔
언양에는 미나리가 특산물입니다.
1시가 한참 지난시간이라 급히 비벼서 바쁘게 먹었는데
씹히는 고사리와 산나물
고추장이 아니고 덜 매우면서 독특합니다.
입구입니다.
휴일이라 많은분들이 나들이 오셧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두갈래 길이 있는데 저희부부는 이 오솔길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곳을 자주 찼습니다.
나무가 빽빽해 하늘이 보이지 않고
세월을 알수 없는 고목이 아름다워요.
아직 울산엔 파란잎이 더 많습니다.
스님이 가꾸시는 채소 밭입니다.
절 입구입니다.
부처님 사리를 모신 탑인데 탑돌이 하시는 분이 몇사람 있엇습니다.
참배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연꽃이 한송이 피어 있습니다.
아주 귀하게 보게 된 단풍입니다.
오래만에 맑은공기에 피료를 잊게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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