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엄지와 검지 사이를 붇다쳐서 검사 결과 삐엇다고 해서 기브스를 하고 약을 복용 하지만 통증이 있습니다.
답: 님이 말씀하신 곳은 치료가 되었다고 하여도 통증은 상당히 오래갈수 있는 부위로서 저도 수년간 고생한적이 있습니다.우선 치료에 전념하고 완치에 대하여 시간이 필요하다는것을 감안 하시고 생활하셔야합니다.
그렇다고 너무예민하게 신경을 써도 도움이 되지 않는바 ,완치 후에도 통증은 사람에 따라 오랫동안 있을수있으니 참조하여야 합니다. 그러는 중 어느사이 통증이사라 지는 것을 경험 했습니다.
위 글은 일요일 부활절 새벽에 팔에 통증에 힘들어 잠에서 깨었습니다.
이주 동안 계속 약도 부지련히 먹었지만 불안한 생각이 들어 다음검색에 올렸던 답글입니다.
다른 분들의 사례도 읽어 보니 이런 경우엔 너무 기름진 음식과 자극적인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군요.
월남쌈 샤브샤브집에서 자극 적인 쏘스와 야체셀러드가 맛있어 추가해서 참 오래만에 식사를 맛있게 하였으니 그 원인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주동안 불편한 손으로 대충 먹었던 식사와 그동안 지친 심신이 몰려서 극도로 영양 불균형과 몸살로 부활절 하루를 꼼짝도 못하고 누어있다가
월요일 아침 늘 가던 내과로 갔습니다.
귀병은 왠쾌했야고 묻으시며 손은 왜또............
올 한해를 시작 하면서 한해 아플거 미리 다 치루는것 같다며 그동안 힘들어 난 몸살이니 영양제와 링겔 처방을 하셔서 꼼짝 없이 두시간을 누어 있다 가계로 12시가 다 되어 들어왔습니다.
저녁엔 미식거리는 속을 다스리기 위해 시원한 된장국을 끓렸습니다.
시원한 동치미 한숟가락이면 너무 좋을듯 한데 말입니다.
어디가서 구할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내일 병원에 가는 날인데 사진을 찍어 보고 기브스를 풀자고 하셨는데
붇기도 빠지고 좋아 진듯 하지만 이렇게 나타나는 통증이 얼마나 괴롭힐지 고민입니다.
요즘 봄이 되어 찼아 오시는 고객들께 부담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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