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밀렸던 일도 끝내고 저번주 휴일을 이용해서 알타리김치 6단과 배추 큰것으로 12포기를 새벽부터 절이고 씼고 버무리고 김치를 담았습니다.
이번에 손이 아파서 사서 먹을까 하였지만 김치 좋아하는 식구들을 위해 시작한 일인데
남편이 옆에서 돕고 어째든 잘 한것 같습니다.
이번엔 남편이 큰일하였습니다.
사실 김치를 12월 중슨이 지나야 하지만 친정 어머니께서 김치가 떨어졌다고 하여
급하게 담게 되었습니다.
정육점에 안심1Kg을 주문하고
오늘 저녁엔 장조림을 만들어 어머니께 붇쳐 드리고 나면 한시름 놓을것 같습니다.
여러일이 급치다 보니 피료에 입안엔 붇고 음식 맛을 잃어 며칠 고생을 하고 늘 하던 작업이지만 하의 작업이 힘겹게 마쳤네요.
어제 하루는 온전히 쉬면서 작업하면서 어지려 놓은 물건을 정리하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일 욕심 안내고 여유롭게 하자는 것이 생활철학이지만 그게 싶지 않습니다.
어제 가봉을 한 옷이 일본으로 가야 되니 오늘부터 다음주까지는 분주하게 작업을 마쳐야 하고 별일 없이 작업만
몰두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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