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두시가 넘어 문자가 들어 왔습니다.
경북 포항 북쪽에 5.5 지진발생 /여진 안전에 주의바람.
계속 되는 몇차례 여진 소식 문자가 들어왔습니다.
사실 작년 경주 지진때는 두차례 위험을 느끼고 불안에 떨었지만
낮시간이라
가게 주위엔 늘 차가 달려서 진동을 모르고 지난듯합니다.
퇴근 하여 티비에 뉴우스를 보고 포항에 심각성을 알았습니다.
외벽이 문어지고 아마 주택에도 많은 문제가 생겼을 듯합니다.
작년 지진때는 농촌지역이라 건물 파손이 그나마 적었던것 같습니다.
여러곳에서 지진 소식에 놀라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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