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잎의 라인

  • 홈
  • 태그
  • 방명록

2025/04/12 1

바람에 실려 온 향기

변덕스러운 날씨에 어김없이 감기에 삼주를 고생하고 있습니다.입맛은 모래를 씹듯이 아무런 느낌도 없는 그런 봄입니다.아파트 사이 길을 걷는데 바람에 실려온 향기, 고개를 돌려 보니 락일락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은 보라색을 참 좋아 합니다.예전 봄이 되면 이 보라색이 잘 어울리는 고객이 오면 꼭 추천해서 옷을 만든 그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향기 못지 않게 참 아름답습니다.한 참 향기를 맡으며 바라보았습니다.감기가 좀 호전되었나 봅니다. 요즘처럼 변덕스러운 날씨에 어떤 옷을 입어야 좋을까요?아침 출근 하면서 두꺼운 재킷을 입고 출근했습니다.4월에 눈이 온다는 걸 믿을 수가 없습니다.이런 날씨에는 옷 가게는 어디나 매출이 없다지요.사계절이 뚜럿하던 그때..

내 삶속에서 2025.04.12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버들잎의 라인

  • 분류 전체보기 (945)
    • 0392 통신판매 라인의상실 (6)
    • 예은이 일기 (36)
    • 내 삶속에서 (504)
    • 라인 자연염색 (16)
    • 옷이 날개 (14)
    • 내 작업일지 (89)
    • 건강일지 ......신장염 (31)
    • 맛있는 음식만들기 (25)
    • 맛집 (10)
    • 맞춘법 (1)
    • 집수리 (1)
    • 교통사고 (24)
    • 말씀 (3)

Tag

천연염색, 우리옷, 모시자켓. 쪽염색, 라인의상실, 쪽염색, 자연염색, 뇌출혈 뇌진탕 응급실, 감물염색, 전기기사 보일러고장 백차 차단기 순환펌프, 불경기 빈가게,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4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