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에서

자리를 털고 일어 나려고합니다.

버들라인 2014. 5. 1. 13:53

사실 난 보름째 감기몸살에 우울증에 삶에 애착을 놓았습니다.

지독한 독감을 앓고 휴유증으로 기침을 하고 있습니다.

음식에 대한 의욕도 상실 되고 신장이 좋지 않은 나에게 독이 되지만 이것 저것을 넣고 비빔밥을 만들어 꾸역 꾸역 먹고

기운을 차려 보려 애씁니다.

 

이곳 울산 안산과는 멀리 떨어저 있지만 도시 전체가 그일로 맥을 놓고 있습니다.

오늘은 친정 어머니께도 전화해 보고

딸에게도 전화를 하고  애써 일상으로 돌아오려합니다.

 그만 털고 일어 나려고합니다.

 

이런일을 격는 우리 모두 무엇이 최선일까

무슨일이든 적당히가 아닌 원리원칙이 우선이 되고 최선을 다하는 그런세상을 꿈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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