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에서

반갑다

버들라인 2022. 4. 28. 08:55

추운 겨울을 지나고 새싹을 틔우며 꽃망울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런 작은 화분이 활기를 띄게 하는 것 같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달력을 처다 보며 또 한 달이 지남이 아쉬움이 남게 합니다.

 영양찰떡을 친구집에 주문해서  급냉동하여서 붙였더니  어제 받으셨다고 

열락을 주셨습니다.

고맙다고 하시는군요.

이잰 아무것 할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어머니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입니다.

 

 

꽃이 피기 시작 하였습니다.

계속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화분은 겨울을 나면서 잎이 다 떨어졌습니다.

늘 꽃을 피워서 잔잔한 행복을 주지만 추위에 약한 것 같습니다. 

다시 가게에서는 추위 때문에 키우고 싶지 않았지만 지인이 가져다 주신 화분이라서 맘이 쓰입니다.

새싹이 나기 시작 합니다.

저의 집에는 딸애 식구  사위가 확진이 되고 딸 그리고 손주들이 확진이 되어 지금 회복 중입니다.

준서는 올해 첫 소풍 기대가 많았는데 고생을 하고 있으니 맘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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