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어머니를 보내 드리고 왔습니다.
기도 덕분에 잊지 못할 성탄절에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어머니께서 입원 하시고 한달이 넘으며 떠나시는 준비 하시는 동안 몇 며칠 침묵이라 어머니 목소리가
그리웠습니다.
언니 섬기는 교회 분께서 기도가 끝나자 "아멘.."이라 화답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시는 날까지 마지막 말씀 이었다 합니다.
아멘이란 화답으로 전 감사 할 뿐입니다.
그 동안 기도로 위안을 주신 불친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