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에서

감사 드립니다.

버들라인 2022. 12. 29. 11:36

고맙습니다.

어머니를 보내 드리고 왔습니다.

기도 덕분에 잊지 못할  성탄절에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어머니께서 입원 하시고 한달이 넘으며  떠나시는 준비 하시는 동안  몇 며칠 침묵이라 어머니 목소리가

그리웠습니다.

언니 섬기는 교회 분께서 기도가 끝나자 "아멘.."이라  화답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시는 날까지  마지막 말씀 이었다 합니다.

아멘이란 화답으로 전 감사 할 뿐입니다.

그 동안 기도로 위안을 주신 불친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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