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잎의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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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얀목련이 망울이 맺혔습니다.

간간이 불어 오는 바람이 찹기는 했지만 햇빛은 참 포근하기만 합니다. 저녁 퇴근길 아파트단지에 드어서면서 외등에 비친 목련을 처다 보았습니다. 이틀 전만 해도 작은 망울이 맺쳐있었는데 오늘 저에 눈에 비친 꽃망울은 제법 자라 있었습니다. 햐얀 꽃이 곧 필것 같습니다. 넉 놓아 바라 보았어요...

카테고리 없음 2006.03.07

하루라는 주어진 시간

라인사장 있나~~~~~~~~~~ 간만에 옛 고객이 찼아 오셔서 우렁차게 나를 찼는다. 귀에 익은 낫설지 않은 목소리에 반가웠다. 10년 세월을 내 옷을 자랑스럽게 즐거 입던 분이라 너무나도 반가웠다. 오랫만에 내가 보고 싶어 짬을 내어 들렸노라 하신다. 어느해 코드 시즌이 끝나고 산뜻한 중년분들을 위한 ..

내 삶속에서 2006.03.04

화병에 꽃들처럼

우리집 꽃병에 참 오랫만에 꽃이 한다발 꼿쳐서 화려한 모습을 뽑내고 있다. 딸애 졸업식날 2만원씩이나 주고산 꽃다발 평상시 같으면 비싸다고 남편과 나는 사지 않았을것이다. 그날 산 꽃들 아직 시들지 않고 향기를 내 뿜고 있다. 서양란 보라색의 꽃잎....... 그 화려함은 실증이 나지 않는다. 좋아..

내 삶속에서 200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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