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우스에 박정희 대통령 서거일 삼십주년이 된다고 뉴우스에 나온다.
지난 시절을 거슬러본다.
부산에 살고 있던 난 혼탁한 세상 중심에 있었다.
9시에 통금이 되어 귀가중 발이 묶어서 뜻하지 않은 곳에서 밤을 지세우고 삼춘 걱정을 듣던 때도 있었으니....
결국 대통령의 서거로 모든것이 끝나고 전대통령께서 그 혼란한 시대에 중심이 되어 빠르게 안정 될수 있었다.
그 두 대통령께 야유를 보내는 이도 많았지만
또 다른 한편에서는 그렇게 질서를 잡고 정화 되었기에 오늘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억울한 모함으로 뜻밖의 사람이 고생한 일도 있지만 그 당시는 그만큼 혼탁했다.
박정희대통령
우리 친정 식구들은 그분이 교편생활을 잠시 하던 문경이 고향이다.
그러다 보니 그분의 인간적인 면과 성품을 어린시절 어른들의 이야기로 많이 듣고 자랐다.
독제자라고 그분에게 야유를 보내는 이에게 당신은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하였야고 대적하던 때도 있었다.
본인의 이익을 위하여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야비한 속성
그것이 우리의 속성이 아니던가.
지금 우리 현시점 우리들의 애국심이나 국민성이 땅에 떨어져 있다.
바르게 사는 것은 바보짖이라는 말이 날올정도다.
난 두아이를 키우며 옛날 ㅇㅣ야기를 하면서 열심히 부지련히 ,, 법 보다 우선 도덕이 먼저라고 가르쳤다.
우리가 자라던 그시절 교육의 중심이 그랬다.
새마을 운동으로 국민성을 깨웠다.
그렇게 지탄 받던 그분의 정치가 재조명 받게 되니 한없이 기쁘다.
지금 미국에서는 대통령이 국민의료보험을 위해 나서면서 많은 사람으로 부터 반대에 부다치고 있다.
그렇치만 우리나라에서 박대통령께서 어려운 국민을 위해 시작 하셨다.
가난한 서민을 위하여서 ...
지금 우리나라가 정보통신이나 과학발전의 믿그림을 박대통령께서 만드신 정책으로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미래를 내다 보시며 믿그림을 그리고 참 열심히 검소하게 사셨던분께서 삼십년이 지난 후에 평가 받을수 있으니 정말 다행인것 같다.
그 시대를 살았던 우리 50대
후손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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