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활동적이면서도 보수적인 성격의 아들은 가족들과 점심을 함께 하고 다정하게 공원도 산책 하며 전날을 가족들에게 내어 주었다. 저녁에 보고 싶은 영화를 보고서 머리를 깍고 흔히들 말하는 빵떡 모자를 집으로 들어 왔다. 일찍 잠자리에 들고 새벽에 출발 하였다. 서글프게 봄비 마져 내리고 내렸다.. 카테고리 없음 2007.05.07
입대하는 아들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이 오면 아들아이는 입대를 한다. 참 오랜시간 기다리다 얻은 아들이라 할아버지 할머니 그외 친척들 늘 사랑속에서 자라서 인지 여리다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키운 아들이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격은 어쩔수가 없나보다. 헌역을 위해 많이 애써온터지만 막상 입대 날짜에는.. 카테고리 없음 200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