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에 낫선여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미루던 일을 보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예전엔 적어도 보름에 한번꼴은 부산진시장 거래처에 방문을 해서 일을 보았지만 가계 규모도 많이 줄인탓에 주로 전화로 일을 본다. 그러나 꼭 필요한 악세사리 , 단추 구입은 직접 보고서 확인해야 할때가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06.01.11
친정어머니와 선물 http://planet.daum.net/ays2397/ilog/3167265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딸아이는 성탄절날 외할머니 선물을 사왔다. 자주색 가죽 장갑과 고은색의 내복을 .......... 카드를 써야 하는데 무슨말을 선뜻 써야 할련지 모루겠다고 하루,이틀 미루더니 "엄마 봐 주세요. 어때요?" " 음......너무 딱 하지.. 카테고리 없음 2006.01.07
청국장이.... 어린시절 어머니께선 겨울이면 아래목에 청국장을 띠운다. 대바구니에 삶은 콩을 넣구서 배 보자기로 덮구서 늘 쓰던 담요로 꼭꼭싸서 제일 따뜻한 자리에 놓으신다. 청국장의 특유한 냄새가 온방안에 가득할때 숫가락으로 뜨면 거미줄 처럼 진이 뭇어난다. 친정집에서는 몇치 다시물에 무우와 두부.. 카테고리 없음 2005.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