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란....... 사람의 만남이란 참 소중한것 같다. 삼년전 친구의 애쓴 보람으로 초딩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를 만났을때 그 기쁨은 말로 포현 할수 없었다. 어린시절 헤어졌던 친구를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그것도 같은 울산에 살고있다는 설래임에 그날밤 난 밤을 꼬밖 쇨수밖에 없었다. 교회는 잘 다니겠지...... .. 내 삶속에서 2006.02.24
봄,봄,봄......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몇일째 포근한 날씨가 계속 되었다. 내 얼굴에 스치는 느낌도 봄기운이 나를 감싸 안는다. 올려다 본 하늘도 여튼 코발트색을 띠고 간간이 흐르는 구름도 느슨한 깃털처럼 봄바람을 타고서 흐른다. 아침 출근시간에 틈을 내어 태화강으로 갔다. 살랑이는 .. 카테고리 없음 2006.02.15
빨간 체크 코드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17일은 딸애 학교 졸업식이 있는 날이다. 내 사업의 절망으로 딸아이는 참 많은 상처를 입었다. 먼 훗날 난 딸아이에게 늘 미안함으로 남을것이다. 꼭 함께 해야 한다는 딸의 말에 우리 식구들은 그날 외출계획을 잡아 놓고 있다. 딸아이는 엄마가 디자인 .. 카테고리 없음 200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