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새우와 말린표고 가루 참 많은 시간을 무기력증으로 시다렸다. 모든 일에 의욕이 없고 이리저리 치이는 듯한 열등감 이 모든것이 더욱더 수렁으로 빠져 들었다. 올여름은 건강의 악하로 타인들에게 비친 내 몰골은 말이 아니였다. 다른이들 말처럼 이러다가 나역시 오래치 않아 죽음을 생각하게 했으니...... 요즘 말린밤으.. 건강일지 ......신장염 2009.10.20
<황율>말린 밤으로 다식만들기 걷껍질을 벗겨서 햇빛에 삼일 말린뒤 울피<속껍질>을 벗기고 여러 조각을 내어서 하루더 건조 시켰다. 분쇄기에 넣어서 고운 가루를 만들었다. 밤가루<황율>, 계피가루<취향에 따라..> 꿀을 약간 넣고 반죽을 하여서 틀애 립을 깔고 밤알 크기만큼 넣고 꼭꼭 다져서 모양을 만들어 내었다. .. 건강일지 ......신장염 2009.10.12
낫선손님........결과 며칠전 식이요법을 위하여 나에게서 메모를 가지고 갔던 그녀가 왔다. 두차례 만남인데 "언니~~~~~~~~~~~" 가계에 온 그녀는 화사한 얼굴에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다. 화장을 하였나 싶어 살펴 보았지만 검으칙칙한 얼굴이 아니고 맑은 모습에 화장끼 없는 피부다.. "아니 너무나 좋아졌어요. 몰라 .. 건강일지 ......신장염 2009.10.08
말린밤의효능 풀꾼이 정리하는 밤 밤나무골에 효부 난다’는 옛말이 있다. 먹을거리가 귀하던 시절, 시부모 봉양의 첫째는 뭐니뭐니 해도 푸짐한 밥상을 차려내는 일인데 찢어지게 가난한 집 며느리라면 끼니마다 한숨이 절로 터지게 마련. 하지만 밤나무골에 사는 며느리들은 어지간한 흉년이 아니라면 끼니 걱정.. 건강일지 ......신장염 2009.09.25
낫선 손님.......안타깝다. 세상에는 신장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참 많아졌다고 하는 통계를 많이 듣고 있다. 사실 관절염이나 혈압 당뇨 약을 계속 복용 하는 경우 제일 상하는 것이 간이나 신장인데 많은 사람들이 모루고 지내는것 같다. 어제 오신 고객 자켓 주문을 하시고 "내가 신장염으로 고생을 하는데......... 건강일지 ......신장염 2009.09.23
비타민 D 활성요법 식이 요법을 시작한지 일년이 넘었다. 익숙치 않았던 음식들이 이잰 그맛에 빠져서 식사를 한다. 그중 하나가 있다면 표고 버섯이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D 는 햇빛에서 충분히 몸안에 들어 올수 있다고 배웠다. 아이들 경우 충분히 뛰어 놀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알고 있다. 버터, .. 건강일지 ......신장염 2009.08.28
신장이란 것 .... 아이들을 키우면서 큰애는 감기 끝에 눈에 띄는 특별한 증세는 없었지만 신장염이 와서 긴장하고 살았다. 늘 체크를 하여서 인지 지금까지는 건강하게 지나고 있는 편이다. 나 역시 늘 목감기로 자주 병원을 찼지만 조금 피곤 하여도 편도염이 오고 가끔 고열로 탈진하여 응급실로 실려가 링겔부터 꽂.. 건강일지 ......신장염 2009.08.12
자연식으로 가는 9가지 방법 1.........한끼에 4가지 이상 먹지 말라. 잔치집 음식이나 부폐식사는 자주 위장에 까스를 유발시킨다. 2.......끼니 마다 식품 종유를 바꾸어야한다. 한식품에 없는 영양소가 다른 식품에 들어 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영양의 균형을 마출수 있다. 3.........아침에는 단백질 식사. 점심에는 탄수화물 식사 .. 건강일지 ......신장염 2009.08.05
정구지 부친개.<푸추 전> 부산에서는 정구지와 해물을 넣은 전을 잘 해서 먹는다. 정구지에 밀가루를 넣고 손으로 주물러서 파란 풀물이 나올때까지 하여야한다. 그 다음 조개 홍합을 다져서 넣고 요리에 쓰고 남은 오징어를 잘게 썰어서 함께 넣어 섞는다. 그리고 흔히들 하는 것 처럼 달구어진 팬에 노르스럼하게 꼭꼭 눌러.. 건강일지 ......신장염 2009.07.23
식이요법........쑥 난 유년시절 늘 약봉투가 옆에 있어야했다. 큰 키에 어울리지 않게 허약체질 계절이 바뀌는 한절기엔 대대적인 감기로 부모님 며칠 밤을 세우게 했고 늘 소화제는 달고 있었으니..... 결혼후 딸애를 낳고는 신기 하게도 위염과 급성장염에서 해방이 되었다. "너가 이렇게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밥도 잘.. 건강일지 ......신장염 200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