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사실 난 남들 보다 건강이 좋지 못해 늘 부모님 걱정속에서 자랐다. 초딩시절엔 수학여행 가는 친구들을 물꾸러니 바라보며 건강을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한 아픈 추억이 있다. 마른체격에 주위사람 시선이 싫어서 늘 여유있는 옷을 입었다. 사십대를 들어서면서 약간 찌는 살이 반가웠다. 바뿐 생활속.. 내 삶속에서 2006.06.11
부부...... 난 개신교에 입문한지 꼭 일년째가 된다. 아들의 신앙생활을 지켜보면서 선임감을 없애고 교회축제 참석 하고 그렇게 시작한 개신교 출석......... 그동안 나에게 참 많은 변화가 왔다. 새가족반에서 신앙성장반을 걸처서 지금은 성경공부반에 등록을 하여 구약을 공부하고 있다. 일주일에 비록 두시간.. 내 삶속에서 2006.05.28
옷 욕심.........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요사이경기가 최하의 불경기 라고 한다. 의류 시장에서도 상유층과 빈곤층이 불류가 되서 증산층을 겨냥 하던 사업자들이 멀지 않아 쓴 고비를 맞게 될것 같은게 내 개인 생각이다. 중국에서 동남아에서 수입된 싼 옷은 만원 한장에도 거뜬이 바지 하나.. 내 삶속에서 2006.04.13
[스크랩]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로 듣는 가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로 듣는 가요 1.이별 2.파도 3.타인의 계절 4.옛시인의 노래 5.당신만을 사랑해 6.당신은 모르실거야 7.아름다운 것들 8.여고시절 9.하얀 손수건 10.꽃반지 끼고 11.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내 삶속에서 2006.04.10
내 모든것을 주고 ............. 퇴근을 하여 아파트입구에 우편물을 들고 들어왔다. 그중 국립장기기증센타에서 온 봉투가 눈에 띄었다. 얼른 개봉을 하여 카드를 꺼냈다. 지갑속에 넣었다. 가족들에게 일려둔터라 더 이야기가 필요치 않았다. 한달전 교회에서 총 교인이 모 방송 공개홀에서 예배를 보았다. 사순절을 맞이하여 사랑.. 내 삶속에서 2006.04.07
복숭아 통조림 환절기만 되면 난 늘 감기에 고생을 한다. 어린시절 부터 늘 그래 왔기에 친정 어머니는 "애미야 감기 조심해라.." 말씀을 잊지 않으신다. 몇해전 이맴때 두달 동안 기침감기 까지 걸러서 고생한적이 있기에 늘 조심하고 지내었다. 올 봄에도 늘상 하는 행사처럼 감기가 찼아 왔다. 환기와 오열.............. 내 삶속에서 2006.03.29
태화강의 은빛물결 울산엔 태하강이 시가지 중심으로 흐르고 있다. 한쪽은 구시가지 다른 한족은 신시가지 라는 지명으로 불리어 진다. 가끔 신시가지에 일이 있을때 걸어 가는 일을 마다 하지 않는다. 일에 찌든 나에겐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30분의 시간을 멋지게 보낼수 있수 있기에.............. 오늘도 화창한 날씨.. 내 삶속에서 2006.03.19
하루라는 주어진 시간 라인사장 있나~~~~~~~~~~ 간만에 옛 고객이 찼아 오셔서 우렁차게 나를 찼는다. 귀에 익은 낫설지 않은 목소리에 반가웠다. 10년 세월을 내 옷을 자랑스럽게 즐거 입던 분이라 너무나도 반가웠다. 오랫만에 내가 보고 싶어 짬을 내어 들렸노라 하신다. 어느해 코드 시즌이 끝나고 산뜻한 중년분들을 위한 .. 내 삶속에서 2006.03.04
화병에 꽃들처럼 우리집 꽃병에 참 오랫만에 꽃이 한다발 꼿쳐서 화려한 모습을 뽑내고 있다. 딸애 졸업식날 2만원씩이나 주고산 꽃다발 평상시 같으면 비싸다고 남편과 나는 사지 않았을것이다. 그날 산 꽃들 아직 시들지 않고 향기를 내 뿜고 있다. 서양란 보라색의 꽃잎....... 그 화려함은 실증이 나지 않는다. 좋아.. 내 삶속에서 2006.02.26
인연이란....... 사람의 만남이란 참 소중한것 같다. 삼년전 친구의 애쓴 보람으로 초딩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를 만났을때 그 기쁨은 말로 포현 할수 없었다. 어린시절 헤어졌던 친구를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그것도 같은 울산에 살고있다는 설래임에 그날밤 난 밤을 꼬밖 쇨수밖에 없었다. 교회는 잘 다니겠지...... .. 내 삶속에서 200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