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 준서 5개월 되가 가는아기인데도 누나를 보고 자라서인지 기어다닐 생각은 없는지 걸어 가려고 다리에 힘을 주는데 식구들에게 웃음을 줍니다. "기어가지도 못하는 애가 뛸러고 하네.." 아침에 한시간 안고 집안 이곳 저곳 다니는걸 참 좋아하고 참 맑고 순합니다. 예은이 일기 2015.01.24
예은이의 하루 예은이 삐저 있는 포즈입니다. 어린이집에서 먼가 맘에 들지 않았나봅니다. 단체생활에서 많이 배우는데 나뿐습관을 많이 고치게 된다고합니다. 여느 아이처럼 가지 않는다고 심술을 부리다가도 가면 곧잘 어울림니다. 색칠하기도 요즘 곧잘하네요. 왼손 오른손 모두 쓰는군요. 딸애 걱.. 예은이 일기 2014.04.09
귀여운 예은이 병원에 다녀 오는길 입덧하는 딸 , 식사를 하지고 한다. 맛있는 스파게티와 돈까스를 먹기로 하고 레스또랑으로 갔다. 이기용 의자에 앉으라고 하니 예은이 한숨을 푹~ 엄마가 크림을 발라서 빵을 먹여 주니 입을 오물거리며 아기새처럼 잘 받아 먹고 있다. 폰으로 사진을 찍지만 무표정.. 예은이 일기 2014.03.07
퍼즐 맞추기 일요일 오후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식사시간을 12시30분에 예약을 했어요." 사실 토요일이 정월 엿세날 보름 뒷날이 남편 생일이지만 결혼식에 다녀와 하루 편한 일요일로 약속이 되어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마트로 갔다. 돌아 오는 일요일 예은이가 두돌이 되는날 되니 남편은 장난감.. 예은이 일기 2014.02.19
예은 구정을 지나고 나면 집안 행사가 몰려 있다 보니 바쁘게 지난다. 이번주엔 남편 생일이 있고 그날 결혼 하는 조카가 있어 이런 저런일이 많다. 목포까지 가야하니 언니와 차안에서 먹을 음식을 주문하고 가계로 돌아와 전화를 했다. 손녀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요즘 눈이 많이 오고 .. 예은이 일기 2014.02.12
나들이 나온 예은이 요즘 날씨가 변덕을 부리다 보니 예은이 부터 시작해서 감기에 고생합니다. 건강하던 아이가 돌이 지나면서 시작한 감기 늘 달고 있습니다. 날씨도 화사해서 오라고 하였지요. 우리 동네 예술의거리에 분위기 좋은 레스도랑에서 식사를 하였는데 고녀석 이잰 물도 혼자서 마시려 하는데 .. 예은이 일기 201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