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란한 마음 어제는 아이들을 보기 위해 딸집으로 갔습니다. 일주만에 만난 준서 야워 보이고 감기에 콧물이 흐릅니다. "코,,,," 콧물을 닦어 달라고 어리광을 부리는 준서 건강하게 잘 자라면 참 좋을텐데 딸애가 늘 고생입니다. 저의집 딸과 아들은 건강해서 참 편안하게 애들을 키웠는데 딸애가 안.. 내 삶속에서 2017.06.27
감의 아름다움 올해 손이 불편하여 손이 덜가는 쭈구리염으로 얼룩을 만들어 며칠 건조 시켜서 말그데로 자연 햇빛이 만든 무늬 날씨가 그동안 건조하고 강해 붉은빛이 아름답습니다 라인 자연염색 2017.06.17
파라핀용기 요즘 작업을 하다 보니 손끝 통증과 요산으로 인한 검지까지 많이 붇고 손이 굳어 버리는것 같습니다. 집에서 찜질이나 운동은 피곤하다 보니 하루 하루 미루기만....... 그래서 딸이 온라인으로 파라핀 용기를 주문해서 보내왔습니다. 가게에서 짬짬이 하라구 하는군요. 제 손의 모습인데.. 교통사고 2017.06.15
준서 요즘 몇주째 우리식구 모두 준서에게 신경 쓰고 있습니다. 아이가 언어가 늦고 소근육이 발달이 늦다고 하여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가르침을 많이 주시는데 신기할 정도로 준서가 안정이 되어갑니다. 아이들은 보통 모래를 보면 만지려 하는데 준서는 손에 묻는 느낌이 싫어서 털어 버리.. 예은이 일기 2017.06.10
비가 내리더니 갑자기 하늘이 캄캄해 지면서 바람이 불더니 우박과 비가 내렸습니다. 근처에 늘 태하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어서 절막적인 느낌은 타 도시와 달랐지만 식수가 있는 회화땜은 달리 수위가 낮아지고 있었는데 이글을 쓰닌동안 하늘은 구름이 걷치고 해가 비취고.. 어휴~ 아쉽습니다.. 내 삶속에서 2017.06.01
싱그러운 초여름! 오월한달은 감염에 매진하였습니다. 인견 100마를 감염을 두번씩 하다 보니 휴일엔 새벽에 일어나 감염을 하여서 열씸을 다한 덕분에 거진 다 되어갑니다. 덕분에 제 피부는 타서 칙칙해 보입니다. 토요일엔 병영에 살고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점심을 약속하고 택시로 오분 거.. 내 삶속에서 2017.05.29
여기 경상도에서 짜박장이라 한다지요? 가끔 늦은밤 보게 되는 방송 알토랑이란 프로에 유명인 요리사를 초대하여 요리를 합니다. 초대손님들이 음식을 맛보고 늦은시간이지만 기회가 되면 봅니다. 저번에 계란요리도 맘에들어 자주해서 먹었지만 이번 월요일 밤에는 된장요리를 하여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입맛도 없어서 뭘.. 내 삶속에서 2017.05.23
삼주째............ 휴일이면 평일 보다 더 분주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작년에 하지 못했던 일들이 산더미처럼 저를 기다립니다. 집안에 정리 되지 않은 일들, 염색을 위해 준비하고 감염을 해서 건조 시켜 두어야하고 올여름에 쓸 원단들을 채크해야 하니 그야말로 몸이 두개였으면 좋겠습니다. 손엔 테.. 내 삶속에서 2017.05.15
학성공원 오래만에 지인이 운영하는 가계를 들렸습니다. 그동안 뜸해서 바쁜일도 끝내고 시간을 내었습니다. 무슨일인가 했는데 울산 지방신문을 보여줍니다. 차를 마시며 찬찬이 읽어 보았습니다. 아직도 이런 막무가네 일이 있나 싶습니다. 학성공원은 삼산이 습지와 논 밭일때 학이 많았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17.05.13
싱그러운 오월이면 봄, 어느사이 처다본 길가에 가로수들이 파란잎들이 무성합니다.. 싱그러운 오월에 마음만 분주 합니다. 요즘은 그나마 전에 염색 해두었던 원단이 있어서 쓰고 있지만 곧 바닥이 날것 같아 마음에 조바심이 납니다. 이삼년 묵혀 두고 옷을 만들어야 자연염색은 견례도를 높이는데 말입.. 내 삶속에서 201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