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입대하는 아들 몇일전 병무청에서 편지가 왔다고 관리실에서 전화가 왔다. 군입대 대기 중인 아들 입대에 관한 일이련이 생각 하면서 마음이 긴 호흡을 하게 했다. 퇴근길에 우편물을 받아서 개공을 했다. 부제자투표에 관한 안내문 이었다. 아직 입대하지도 않았는데 왠일일까 생각 하며 아들을 기달렸다. 늦게 들.. 카테고리 없음 2006.05.21
[스크랩] 저~ 전시회 해요!!! 견딜 수 없는 날들 135 x 45cm mixmedia 2005 이영미의 열 번째 개인전이 열립니다. 늘 그랬지만, 전시회를 연다는 건 발가벗고 , 그게 부끄러워 움추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저 그림을 그리는동안 싸하게 전해져 오는 견딜 수 없던 순간들을 화면 속에 철퍼덕 담아 보는 일을 했습니다. 지난 일년동안...... .. 카테고리 없음 2006.05.13
겔러리에서 만나는 친구들 사실 난 의상실을 하고 있으면서도 마음 먹은 옷을 해입을때가 많지는 않다. 꽃무늬자켓이 욕심 났지만 늘 망설이고 늘 엉뚱한 옷을 해입고 했다. 올봄에도 꽃무늬 자켓을 만들어 볼려고 시도를 했다. 거울을 보고 원단을 몸에 대어 보았다. 이렇게 저렇게 각도를 바꾸어 가면서 보았지만 자신이 서지 .. 카테고리 없음 2006.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