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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떡메 ,,,구 민속떡집

급냉동을 하여서 냉동실 보관 하시고 먹을때 하나씩 꺼내어 고물에 묻치면 맛이 최고 일년 내내 쑥떡을 즐길수 있습니다. 단호박설기 입니다. 맵쌀로 만들어고 단호박의 단맛이 베어 있고 완두콩이 씹히는 맛이 이색적이지요 이 떡은 포장 되어 학교나 단체 모임에 단체 주문으로 많이 나가는 인기 떡입니다. 간판부터 다시 바꾼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가끔 있는 혼동으로 소비자들께 피해가 되어 결정 항였습니다. 이번 대학을 졸업한 아들이 합류해 온라인판매 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어 이삼일이 되어도 굳지 않는 인절미나 송편 ,영양찰떡,, 특히 젊은세대들 좋아 할만한 아몬드 견과루영양찰떡을 만들어 인기가 좋습니다 상호를 변경하는것은 어러움이 따르지만 과감히 변경하고 시설도 투자하고 확장하여 새로운 맘으로 재도전하는 친구에..

맛집 2021.07.30

울기등대 출렁다리

작년 이맘때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다 보니 참 많은걸 포기 해야했는데 올해 여유로운 맘으로 주전에 있는 횟집으로 갔습니다 물회로 유명한 곳이라 두시가 되었지만 대기자로 30분 기다려야 테이블이 정해지고 오래만에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일산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커피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멋쟁이 아들 앞세운것이 참 다행이네요 곧 3시가 다 되어 등대에 새로 만들어진 출렁다리를 찼았지만 길게 늘어선 줄에 포기하고 사진만 남겼습니다 곳곳에 예쁘게 가꾼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을 남겼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07.26

요즘....

일차 접종을 하고 8월12일 이차 접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신장이 좋지 않다 보니 담당 주치선생님과 의논을 하였는데 맞는게 더 좋겠다 생각하고 접종, 세시간이 지날쭘 복부평창과 오늘쪽 골반쪽이 뻐근 하고 오래동안 미열이 나면서 타이네놀을 두번째 까지 구입해 복용했습니다. 지금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머리속은 어질러진것처럼 말을 할때도 벅벅 거리니 내 자신이 감당하기가 참 어렵답니다. 그리고 늘 잠이 부족한 사람처럼 꾸벅 거리기 일수 입니다. 충분히 물도 마시며 고단백 음식도 먹고 해보지만 시야도 흐려서 안경만 만지게 되는군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리라고 믿지만 참 답답하기만 하군요.

내 삶속에서 2021.07.21

한가한 시간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두달째 거리두기가 연장 되면서 더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것 같습니다 어제 늘 저를 챙겨 주시는 지인께서 오셔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였습니다 이분과는 식성이 비슷해 민물매운탕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오랫만에 맛있는 밥을 먹은듯 즐거웠습니다 이 식당은 요즘도 12시30분쭘 갔더니 대기자로 30분 기다렸습니다 자가 건물에서 두분이 하시다가 아들이 직접 주방을 맡아 주다보니 맛이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완숙된 과일 같다고 하면 될까요 어제부터 장마철에 접어들어 굵은 빗줄기가 아스팔트 도로에서 춤을 추는듯 합니다 내일에 대한 희망과 기대는 묻어 버린지 오래지만 습관처럼 셔터를 열고 닫는군요

내 삶속에서 2021.07.07

힘겨운 이날들이,,,,,

아침 출근길 맑은 하늘을 처다 보며 야속한 현실에 짖눌린듯 발길은 무겁지만 그래도 미래는 보이는듯합니다 사실 울산에서도 의료종사자, 간병인들이 백신 접종 하였을때 50대 의사 한분이 유감스럽지만 세상을 떠나셨 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 백신접종때도 망설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 대기자로 접수하고 첫날 27일 접종 하였지요 저를 아끼시는 분들 여차하면 응급실 로 가라고 전화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딸은 아침저녁으로 안부 전화를 하였습니다 금요일 오후 접종하고 토요일,일요일은 충분이 쉬었습니다 31일 월말 이라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집중력이 좀 부족해도 잘 지내고 주위분들에게도 권유하였지요 어제 준서 그림을 보고는 엄청 웃었는데 꽁짜! 지 엄마 돈 없다는말에 준서 그림속 까페는 공짜라는 글을 써놓았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1.06.02

오래만에 만난 딸과 준서

며칠전에 감기몸살이 있어서 코로나예방 접수 할수 있는 대상자가 되어 도 접수도 하지 못하다가 늘 가는 의원에 들렸다. 이미 접수자 인원이 다 되어 대기자로 접수 하였는데 이틀만에 전화가 왔습니다 비염이 조금 있지만 특별한건 없어서 맞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던 작업을 정리하고 좋은 켠디션을 유지 하기 위해 잘먹고 이틀째 휴식을 하고 딸에게 전화 했습니다 내일 접종 한다고 하였더니 준서와 치과 다녀오는 중이라 가게로 왔습니다 준서가 좋아하는 돈까스를 주문하고 기다리는중 빠진 이빨을 보이며 인증샷을 하라며 포즈를 취하며 할미에게 기쁨을 주는군요 식사를 마치고 약국에 들려서 타이네놀을 딸이 챙겨 주는군요 드디어 오늘이 디데이~ 왠지 긴장탓인지 두근거러 구심을 먹고 출근 했습니다 딸애가 전화를 하여 켠데이션을 묻습니..

내 삶속에서 2021.05.27

삼베 원피스

어제와는 다르게 아침 부터 화창한 날씨입니다 어제 염색 마무리를 하였던 원피스를 다림질 하여서 걸었습니다 보시다 시피 먼가 부족한듯 해도 이틀쭘 지나면 안정감을 보이게 되지요 참 오래만에 염색이라 설래기도 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베틀에서 짠 삼배, 무명,,명주는 더러 매듭도 이음실도 드려나지만 기계로 짠 원단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답니다 쪽색은 주문이고 강항염은 판매로 제작 했습니다 치수는 77사이즈 보다 여유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옷 주인이 어느 분이 될까 기다려집니다

내 작업일지 2021.05.19

구 민속떡집 시루떡메

오래만에 친구가 하는 떡집에 갔습니다 영양떡 한대를 주문했습니다 예전에는 5대씩 냉동 해서 하나씩 꺼내어 먹었는데 당뇨병이 있는 남편이 염려 되어 그만 두었지만 참 오래만입니다 요즘 여러 떡들이 눈에 뛰었습니다 아몬드영양떡이 새 메뉴라고 맛 보았습니다 아몬드 고소한 맛이 입안에 감침니다 이미 울산이나 외지에서 택배로 이미 주문이 더러 들어 오지만 요즘 들어 각지에서 주문이 온다고 합니다 인터넷이 많이 발달하다 보니 타도시로 이사를 간 분들로 이어 진다고 합니다 역시 정성을 다한 떡은 맛으로 승부를 보는것 같습니다

맛집 2021.05.06

삶의 마지막날에.....

사람 맘이 참 간사 한것 같습니다 내 나이 육십을 시작하던 날 , 그래 이제야 내 인생을 사는거라고 허잡을 부려 보았는데 한해 하루가 참 소중한것 같습니다 저번주 지인과 같이 오신 낫선 분 교직에 계셨고 카토릭신자라고 하시는데 삼베 원단으로 원피스를 하고 싶다고 하여서 염색은 어떤 색으로 원하냐고 물었더니 그데로 하고 싶고 천국가는그날에도 입을거라고 하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 저보다도 적어 보이는데.... 하루 하루가 소중 하다는건 늘 생각하고 살지만 충격이 되더라구요 옷을 만드면서도 마지막 입게 될걸 생각해 안감도 인견으로 속치마를 만들었습니다 올해는 여름자켓 용으로 모시를 코치닐로 감물과 염색 했더니 고객님들 입기도 아까울것 같다는 표현을 하시는군요 4월은 겨우 적자는 면했는데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

내 작업일지 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