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3학년 예은이와 준서입니다. 두아이가 교내에서 대상을 교대로 입선 하네요 이번에는 준서가 대상 이고 예은이는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불친님들 알고 계시지만 준서가 미세자폐가 있어서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저 저의 딸과 사위는 참 힘겹게 이날까지 다른집 보다는 몇배 노력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준서를 위하여 반복 학습으로 사위와 딸이 노력을 합니다. 며칠전 준서가 받아쓰기 100점을 받아 왔다고 하여 전화를 하여서 칭찬하여 주었더니 너무나 좋아 합니다. 늘 백점만 받는 누나를 부려워 하더니 말입니다. 요즘 사위도 싱글벙글 이라고 합니다. 이런게 아이들 키우는 재미지요. 화요일 아침 건강검진을 하기 위해 출근을 하여 바로 병원에 내원 했습니다. 당뇨,콜리에스톨, 빈혈,신장............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