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손녀 예은이가 딸과 준서와 함께 왔습니다. 6일에 오픈한 미술관을 가자고 며칠 전 부터 열락이 왔지만 애들 시간에 맞추어 오후 4시가 되어 급히 들려 보았습니다. 미술관 입구 자하에는 주차장 , 삼층건물 출근길 아침이면 늘 지나다니며 궁금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입구에서 인증삿을 하였는데 바람에 날린 머리가 엉성합니다. 하나 같이 카메라를 노려 보는 모습 , 푸하하.... 이사진은 그래도 좀 나은가요? 미술관이라 계단 곡선이 참 아름답습니다. 설치미술이라 하나요? 동영상으로 소개해야 재데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은이는 관심이 많은데 준서는 어두고 홀란스러운가 밖으로 나가네요 바닥에 물 주머니가 깔려 있어서 느낌이 물 위를 걷는 느낌입니다. 동영상이면 좋았을 듯한데 저에게 이런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