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더 먹은 나이 올 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 하는 예은이, 이달 4일엔 학부모 모임이 있어서 아이들과 세시간 함께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요즘 유치원 방학일때 우리집 외가에서 자는 경헙을 하고 싶다고 하여서 하락 하였는데 준서는 아직 무리인듯 싶어 6살 되면 허락 하겠다고 하였더니 "할.. 예은이 일기 2019.01.02
2018년도를 보내면서..... 크리스마스날 사진 올 한해는 언제 이렇게 지났는지 쏜살 같이 지났습니다. 삼일 남았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군요. 그만큼 허성세월을 보낸다는 것이지요. 다른 해 같으면 미리 새 달력을 걸어 보고 하였을텐데 그냥 두었습니다. 뒤늦게 하루 하루가 아쉬움만 남습니다. 이틀전.. 내 삶속에서 2018.12.28
성탄절과 아들 생일 크리스마스에 들려 오는 인도네시아 쓰나미 소식에 깜짝 놀랐습니다. 화산이 원인이라 하는데 엄청난 사람들이 실종 되고 사망하고 하겠군요. 저번주 22일은 동지날 아들의 생일입니다. 어느 사이 33세, 두해 객지에서 생일을 보냈는데 요즘 집에 있으니 이른 새벽부터 생일 타령.. 내 삶속에서 2018.12.24
꿈 이른 새벽 폰에 알람이 울리고 라디오를 켰습니다 복음방송에 맞추어진 채널 설교 시간 ..... 설교는 뒤전인듯 꿈속을 해매는듯 피식 웃음이 나옵니다. 꿈속에서 내가 디자인 한 옷이 부라우스가 옷이 되어 내손에 들고 옷을 살펴 보며 참 행복해 하다가 깬것입니다 아침 식사를 하.. 카테고리 없음 2018.12.18
준서 겁장이 준서가 유치원에서 영화관람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또래 아이에게는 흔한 일이지만 한걸음 한걸음 또래들 처럼 가까이 다가 가는 모습이 딸에게나 저에게는 감격적인 일상입니다. 이곳 날씨는 어제와 달리 바람이 잔잔아다 보니 화창한 날씨가 계절을 착각하게 합니다. .. 예은이 일기 2018.12.14
좀 달라 질까! 새 경제 수장께서 기자 회견을 하시는걸 보았습니다. 이분은 지금 국민들이 어떤 지경에 처했는지도 잘 알고 계시는듯 귀에 쏙 들어 오는 말씀만 하시는군요. 그분 말씀처럼 위에서 정책을 잘 펼쳐서 국민이 웃는 아니 땀 흘려 일을 할수 있는 직장이 있어서 모두가 함께 살 살수 .. 내 삶속에서 2018.12.12
어쩌겠다는건지.......... 몇며칠 번잡한 마음에 될수 있으면 복잡한 뉴우스나 주변에 일들을 왜면 해 보려 애썻다. 내 머리속이 헝크러진 실타래처럼 산만하기만 하니 훌쩍 온천 여행이라도 마음 먹었지만 발목 잡는 일이 한두가지도 아니다. 김장도 조금 해야하고 가게 한산하다 못해 출근하는 맘이 무겁기만 하.. 내 삶속에서 2018.12.07
왜그럴까요? 아침에 본 화분 휴일 손주들이 왔습니다. 이맘때 김장철이 되면 딸과 사위는 본가에서 김장을 하고 전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작년엔 트리를 만들고 놀았는데 이번엔 숨박꼭질 놀이와 봉사놀이를 하였습니다. 전 아이들 어릴때부터 쭉~~~ 그래 왔으니 준서도 꼭꼭 숨어라 놀이 하자고.. 내 삶속에서 2018.12.04
풍성한 늦가을 저의가게 고객 중에 고향에 귀농하여 농사를 짖는분들이 계십니다. 해년마다 검정콩을 한말씩 사는데 일년 동안 밥에도 넣어서 먹고 콩자반도 만들어 먹습니다. 다행인것은 콩밥은 식구들이 모두 좋아합니다. 올해는 오실때 모가를 주셔서 가게에 모가향이 가득합니다. 들국화도 가뭄속.. 내 삶속에서 2018.11.29
궁시렁 궁시렁~~~~~~~~~ 세상에 이런 배짱도 있구나. 저분 오죽하면 70세 나이 그것도 법조계 수장 출근차에 불을 ............... 어찌 보면 미련한 짖일수도 있지만 오죽하면 하는 생각에 안스럽기 까지 무슨일인지 상세한 내막을 알려지지 않고 결과만 보도 했습니다. 대법원까지 가서 패하였다고 하는데 가해자가.. 내 삶속에서 2018.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