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도 다 가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하고 있는 단순 작업, 복잡한 마음 비우며 연속적으로 손에 무리 가지 않게 하루에 한개씩 작은 손가방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도 가방만들기에 준비물을 챙겼습니다. 가끔 점심시간에 식사 하려 나갈때 빽을 들고 나가기도 마땅치 않고 폰에 장지갑이 번거로왔는데 이 작은 .. 내 삶속에서 2018.11.27
신나는 날~ 예은이가 엄마와 공부할때 준서도 같이 공부 하는데 과학시간 우주에 관한것을 참 좋아합니다. 아마 이 그림은 상상속 우주를 표현 한것일듯 합니다. 제일 크다는 것을 늘 우주만 하다고 하지요. 얼마전 사위가 휴가를 내어 딸, 손주들과 함께 놀이동산으로 해서 4박5일 서울 투어를 하였.. 예은이 일기 2018.11.21
쓸쓸한 가을 ............. 울산 이곳엔 아직도 은행잎이 이렇게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출근길 너무나 풍성하고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울산에는 현대자동차 일부가 울산에 있고 하청 회사는 삼만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요즘 자동차 경기가 어렵다 보니 울산 내수가 부산까지 미치는것 같습니.. 내 삶속에서 2018.11.19
바울사도 금요일 구역 모임시간 종교영화를 보기로 하여 아침시간을 이용하기로 하고 영화관으로 갔습니다. 가끔 남편과 가는 영화관에 구역식구들이랑 함께다 보니 소풍처럼 신났습니다. 요즘 열심이 읽고 있는 사도행전 곱씹어 읽어 보고 있으니 더욱 흥미진진. 영화관에 도착해보니 이미 우리.. 말씀 2018.11.16
참 대단한 집단 어제 아침 10시 판결을 받았습니다. 일부승소 장애에 대한 보상은 승소를 하였는데 업무보상은 페하였습니다. 그동안 접수해 두었던 병원 기록과 내용을 살펴 주리라 생각 했지만 사고해 수입이 잡힌것을 가지고 저쪽 변호사들 기각까지 요구 한거지요. 판사님 입장에서 원칙이 그러니 .. 교통사고 2018.11.14
묵 한사발의 추억 솜씨 좋은 사촌올캐 언니가 선물로 가져온 악세사리입니다. 틈틈이 만들어 보라고 쌤플로 가져 왔습니다. 부렷치로도 좋지만 허전한 가방에 매어도 아름답다고 하니 올겨울에 부지련히 만들어 보려고합니다. 급하게 찍은 사진입니다. 어제 불자인 지인이 스님이 만들어 온 도토리묵 이.. 맛있는 음식만들기 2018.11.10
그때 그시절 그여자........... 우리 교회에는 직분자는 제자 훈련을 받고 새생명 교육을 하고 나서야 집사 직분을 받고 권사 직분은 투표로 결정합니다. 교회로 온지 10년이 넘어 가지만 새생명 교육중 감기로 병원 신세를 지다 보니 도중 하차를 하였습니다. 직분이란게 일하는 사람인데 봉사도 일년에 두번 하는걸 손.. 내 삶속에서 2018.11.07
고물 티비 요즘 한국 전자제품은 세계적으로 알아 주는 수준이다. 그러나 우리집 티비, 지금 38세인 딸이 고삼때 교육방송을 보기 위하여 비디오와 같이 구입한 아남 티비를 외환 위기때 사장님께서 대리점을 정리 하면서 싸게 주신 제품이다. 그 당시엔 칼라색이나 성능은 어느 제품에 빠지지 않았.. 내 삶속에서 2018.11.03
가을이야~~~~~~~~~~~ 저녁 퇴근길엔 옷깃을 여매게 하는 가을입니다. 여름이 길어서 인지 오늘처럼 가을길이 좋아서 빙빙 동네를 돌며 걸어 보는 시간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 좋은 가을 바람을 만긱하며 걸었습니다. 지인 형님이 마당이 넒은 집으로 곧 이사를 하게 됩니다. 제가 감물을 하여서 널던 연립주.. 내 삶속에서 2018.10.25
법..........누구를 위한 것일까 오늘 법원에 다녀 왔습니다. 윗글이 그들이 접수한 제 답변서에 대한 답입니다. 윗글에서 울산 병원에서 치료한 내용은 빼고 현대영상 찍은것에 대한것만 올렸어요 현대영상에서는 그때 상태에 대한 내용인데 사고일로 부터 근11개월 지난 상태인데 일부가 깨어진 상태로 뼈가 붇고 일부.. 교통사고 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