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감사합니다. 카톡에 알람소리에 폰을 열었습니다. 보내신 물건이 000에게 잘 도착 하였다고.... 며칠전 참 오래만에 엄마에게 장조림과 호두졸임 된장과 그외 부식품을 보냈습니다. 일년전 언니 다녀 가고 처음인데 그동안 복잡한 마음에 챙기지를 못했더니 또 안과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당 조절이 잘.. 내 삶속에서 2018.10.19
내 안태고향 가은~~~~~~~~~~ 사진이 편집 되지 않아서 그데로 올렸습니다. 미술 학원을 다니는 손녀가 그린 그림 앞에서........ 큰 모니터로 보니 상세한 표현이 보입니다. 제목이 부라우스를 입은여자.. ㅎㅎㅎ 추석 명절때 전과 튀김을 반만 만든다고 하였지만 시장을 보다 보니 물가도 비싸고 두배 지출 된것 같습.. 내 삶속에서 2018.09.28
그래 수고 많았다. 누나와 함께 하는 공부시간 저녁 한적한 시간에 폰이 울렸습니다. 사위에게서 ?? 무슨일 일까 다급히 전화를 받았는데 "엄마~" 딸이 어리양이 진득 들어간 목소리에 왠일이냐고 다급히 물었습니다. 오늘 낮에 부산대학병원에 다녀 왔는데 여러가지 규칙적으로 하는 검사에서 지능이나 몇.. 내 삶속에서 2018.09.19
친구인데.......... ㅇ 여름 더위도 채 잊기전에 가을을 맞이하고 일주일 후면 명절 추석이 다가오네요. 토요일 출근길에 오래만에 걸어 보았습니다. 금방이라도 비가 쏫아질것 같은 구름낀 잿빛하늘 , 길거리 가로수 은행나무에서 성급하게 떨어진 은행알갱이가 더욱 가을을 실감나게 발목을 잡습니다. 그.. 내 삶속에서 2018.09.15
우연히 눈에 들어 온 책 참 오래만에 책장에 눈길이 머물렸습니다. 둔하게 삽시다. 지금 눈에 들어 온 책명이 호감이 가서 책장을 폈습니다. 신경쇠약으로 지금 모든것이 현실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에 였을까 한줄 한줄 읽어 가며 지은이를 확인했습니다. 이시형박사님, 난 이 박사님 강연을 참 좋아 하기에 기회.. 내 삶속에서 2018.09.08
그들이 접수한 서류 법무사님 문자를 받고 가게문을 잠그고 사무실로 갔습니다. 가만히 있다가 다음주 화요일에 재판이 있는데 오늘 아침에 이면서를 제출 했군요. 그들이 접수한 서류를 복사하여 읽어 내려 갔습니다. 사실 ㅅ변호사팀들 저의개인 사생활 병력까지 다 조사하여 난발 하는 덕분에 추가송신.. 교통사고 2018.09.07
싱싱한 전복 아침 카톡이 왔습니다. 완도에서 보낸 전복이 도착 하였다고합니다. 은행 일을 보고 부지련히 가게로 들어 왔습니다. 주로 이런 생물은 오전에 도착하는데 아닌게 아니라 돌아서는데 택배가 왔습니다. 얼른 박스를 개봉하여서 뚜껑을 열어 보니 싱싱한 전북이 무사히 살아서 왔다고 꿈털.. 내 삶속에서 2018.08.31
하머니 내일 아침에 놀러와~~~~~~~~~~~~~ 저녁을 먹고 쉬는 시간이면 요즘 새로운 카톡친구 예은이에게서 카톡이 옵니다. "할머니 ..." 카톡은 7살 답지 않게 애정 표현도 하고 그럽니다. 옷을 그려 보았다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쁘다고 하였더니 만들어 보라고 하는군요. 작품으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는 스타일입니다. 가방까지.. 예은이 일기 201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