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직업........마음껏 웃어 보세요. 구정도 지난지 오늘이 보름째 되는 정월 대보름입니다. 비가 오지 않았다면 많은 행사가 있을 터인데 실내에서 하는 행사가 다 일겁니다. 제가 키우는 화분들은 주로 생명이 강하고 손이 덜 가는 것만이 오랜 기관 동안 살아 있는데 이 화분은 딸애가 23세쭘 학원에서 가지고 온것.. 내 삶속에서 2019.02.19
새로운 변화 이상 기운이라고 하지만 벌써 봄을 알리는 입춘은 지난지 좀 지났습니다 . 포근한 날씨에 어느 사이 아파트 화단에 흰 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 봄이 올때도 되었지요. 오늘따라 창밖은 유난히도 햇빛이 청명해 보입니다. 이곳으로 박스에 짐을 실어서 펴 놓은지도 십년이.. 내 삶속에서 2019.02.15
준서 준서가 그림을 그리면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늘에 높이 떠 있는 사람은 아빠고 그아래는 준서라고 하네요. 검정 선은 바람 부는것이라네요 요즘 태권도 도장에 아주 열심히 다니는데 곧잘 배운걸 보여줍니다 예은이 일기 2019.02.12
아침기도,,,,, 극동방송 하나님 나의 아버지 새로운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귀하고 복된 하루를 맞이 하면서 부담과 불평과 원망이 틈타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나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소서 오늘 하루 믿음과 경주를 시작 하기전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임재를 연습하고 경혐하며 승리의 기쁨을 누.. 말씀 2019.02.12
오일 명절휴가 오일! 긴 명절 휴가를 보내고 출근하는 발걸음이 나름 가벼웠습니다, 그동안 감기 기침에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냈으니까요 가게 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나름 봄을 맞는 느낌입니다 하기야 지금 봄을 준비해야 하니까요 양지쪽에 있는 화분에 새싹이 나서 내 눈을 즐겁게 해주.. 내 삶속에서 2019.02.07
여성회관 사찰요리 지인이 요리를 함께 배우기 위해 여성 회관에서 하는 사찰 요리반에 등록 오늘 첫수업을 하였습니다, 명절에 많이 먹는 나물요리 콩나물,고사리,미역나물 ,그리고 고기가 들어 가지 않는 약고추장 복음 흔한 음식이지만 기름이 아닌 육수를 만들어서 하는 것이 새로왔습니다. 1...... 맛있는 음식만들기 2019.02.01
눈이 와요! 어제 일기예보에 눈이 내린다고 하여서 이른 아침 창을 열고 보니 비가 내리고 있는겁니다. 어찌나 섭하던지요. 눈을 본지 아마 팔년도 더 된것 같은데..... 그런데 출근을 하려고 대문을 열고 보니 함박눈이 내리는 겁니다. 금방이라도 쌓일듯 했지만 이내 녹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내 삶속에서 2019.01.31
꽂감 내 고향 문경에서 옛날 부터 꽂감이 흔했습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흔하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외가에서 어린시절을 많이 보내다 보니 더 그랬나봅니다. 명절. 제사를 지내고 나면 내 차지가 되었지요.이십년 전쯤에 외숙께서 꽂감을 만들어 가지고 오셔서 냉동실에 넣어 두.. 내 삶속에서 2019.01.29
무서운 감기 근 보름 동안 감기에 시달리다 보니 체중이 쑥 빠져서 몸이 가뿐한 느낌입니다. 늘 감기를 대비해 생강차, 레몬차를 마시고 손 씻는것, 식염수로 입과 코속을 씻었는데 저녁오후 오신 분이 감기라 하더니 맥없이 침범을 당했는지 뒷날아침 병원 부터 가서 주사와 약처방을 받았지.. 내 삶속에서 2019.01.15
준서 요즘 부쩍 자란 준서 감기로 입맛 없는 저에게 딸이 초밥을 샀습니다. 시게탑 근처에 있는 조형물에서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으라는 준서 포즈가 귀엽습니다. 남자 아이답게 대범하네요. 도복입은모습이 의젖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9.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