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지고 있다니 다행... 오래만에 컴 앞에서 한자 한자 써봅니다. 한장 남은 달력이 올 한해를 얼마나 정신 없이 지냈는지 허전한 마음이 한장 남을 달력을 올려다 보며 남은 한달 반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재개발 지역에는 반대쪽에서 철거를 시작 하였는데 이잰 먼지가 말해 주듯 길건너 인접지.. 내 삶속에서 2019.11.09
궁시렁 궁시렁 , 어쩌자는건지........ 요즘 들어 뉴우스는 꼭 챙겨 보거나 라디오 정오 뉴우스와 오후 저녁 6시 시간에 귀를 기우려 봅니다. 정치가 어지려우니 뭐하려 챙기냐고 하지만 혹시 좋은 소식이라도 있을까. 바닥을 쳤으니 울산경제는 올라가려나 하는 마음입니다. 각자의 목소리를 내려고 집회를 한다고 하지만 그 .. 내 삶속에서 2019.10.25
짧아지고 있는 가을 아이들이 자라면서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자라는 아이들 보면 참 부렵습니다. 요즘 선생님 추천으로 축구와 바이올린을 시작 하였는데 피곤했던지 감기 들었습니다. 유치원도 못가고 집에 있기에 전화를 하였더니 "할머니 , 편준서가...." 생각이 단어로 연결 되지 않으니 전화를 지 엄마.. 내 삶속에서 2019.10.21
하루 하루 지나는 시간들 10월 9일 , 한글날이다 이른 아침 태극기를 달고 화창한 가을 걸어서 출근하였습니다. 며칠 전에 너무나 더워 여름 옷을 다시 꺼내어 입었는데 어제 출근길에 떨어진 기온에 환기가 들었습니다. 그래 가을이지 ..... 단단히 챙겨 입은 덕분에 몸과 마음이 포근이 가을을 즐기는 출근길 입니.. 내 삶속에서 2019.10.09
미술학원에서 어제 준서가 여섯 살이 되는 생일입니다 운동치료 가기전 잠깐 만나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한결 더 자란 준서 의사 표시도 확고하고 의젖하네요 미술 학원에 가는걸 참 좋아하는데 그림 속에 참 여러가지가 숨은 그림처럼 재미 있게 표현 하였네요 여름 휴가를 제주도 갔다 오면.. 예은이 일기 2019.08.27
여름 휴가를 위한 차림 어느사이 휴가철입니다 울산 이곳은 8월 초에 가게들도 문을 닫고 떠나는데 전 가게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름 젊은 30~40대를 위한 옷을 만들어 보았는데 의외로 찼는이가 있어요 반바지 끝에 터널처리를 하여 끈으로 조렸다가 풀었다해서 두가지로 편하게 분위기.. 라인 자연염색 2019.08.03
수제돈가스를 좋아하는 아이들 오래만에 준서가 왔습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이집 돈가스를 유난히 좋아합니다 어느날 가게가 이사를 하고 안보여 참 아쉬웠는데 얼마전 신한은행 일을 보고 나오는데 익숙한 큰 인형에 시선이 멈추었는데 바로 그집. 이곳으로 이사를 하여 가게도 분위기 있게 깨끗하게 꾸미어 .. 맛집 2019.07.10
애써 만든 옷인데...... 서둘러서 아침을 시작 하였습니다. 어느사이 월말, 아침 출근길을 걸으며 머리도 비우기 참 좋지요. 한적한 거리는 맘에 여유를 선물합니다. 은행 나무 길을 따라 시원한 아침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가져 봅니다. 며칠 부지런히 작업한 원피스가 은은하게 제 맘에 들어 고객들과 지.. 카테고리 없음 2019.06.25
대나무의 수난 휴일 아침 서둘려서 2부 예배에 다녀 왔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드물게 흐린날이라 십리대밭으로 출발했는데 시원한 바람이 계절을 잊게 합니다 태화강은 잔잔한 호수처럼 고요한데 간간이 뛰어 오르는 물고기 때문에 물보라를 만드네요 두달전 발목을 가볍게 재쳤서 두달 동안.. 내 삶속에서 2019.06.24
오래만에 펴본책 손이 아파서 먹었던 신경약이 기억도 떨어지고 어른들 돌아서면 잊어 버린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코치닐에 관련 글을 읽기 위해 펴본책 우연히 편 페이지 해충 과 뱀에 관련글을 읽고 올려 봅니다 저의집도 아래에 사무실이 있지만 벌레가 많이 올라 오는데 이 꽃을 화분에 심어 .. 카테고리 없음 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