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울산은 저번 토요일부터 휴가 시작인 곳이 많습니다. 저야 휴가철에 가게를 찼는 분들을 위해 간간이 쉬기는 하지만 이달 말일에 철 지난 해변을 찼게 되는 것이 해년마다 하는 본격적 휴가입니다. 아침 스마트 폰에서 본 오늘도 33도 이틀 전 딸과 사위 손주와 만나 점심을 먹고 서생면에 있는 바다가 찻집으로 갔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 복잡한 곳 보다 한산한 곳을 찼아서 가던 곳인데 거대한 건물이 줄비 했습니다. 영락없이 커피집. 간절곶 일대에 펜션과 주차장이 아름답게 꾸며저 있었습니다. 몇 년 사이 많이 변해 있습니다. 어제가 이 뜨거운 여름 제 생일이라 휴일 함께 하였습니다. 어제는 남편과 아들에게 알차게 챙겨 먹었지요.ㅎ 이 건물은 일층에 일부를 창 없이 개방하여 직접 해풍과 바다를 볼 수 있게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