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물 침구류 감물염색을 시작 한지도 6~7년이란 시간이 흘렸다. 설래던 초기 시절 그때가 참 까마득한 느낌이다. 매장에 내어 놓은 옷들이 여러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되고 염색 하시던 분들이 "옷을 만들수 있으니 다른분들 보다 급성장 하시는 것 같아 부렵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참 많은 .. 내 작업일지 2014.11.14
휴일 십리대밭공원에서........... 화창한 날씨 가을 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감기 몸살에 움추리고 집에 웅쿠리고 있다가 태화강 대밭으로 갔는데 깨끗한 가을 하늘과 태화강 잔잔함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젊은 한쌍이 2인 자전거 타는걸 보고 우리부부도 신청했습니다. 중구청에서 관리하는데 1시간씩 무료.. 내 삶속에서 2014.11.09
심장이 건강 한가요? 가끔 피곤한 날이면 숨이 가쁘다. 그런 내 전화 목소리를 듣는 친구는 "너 요즘 약 또 안먹지?" 좀 피곤해서 그런다고 말을 돌리지만 폐에 부담을 주는지 숨길이 거칠고 몰아 쉬기 일수다. 심전도에서 나타나지 않지만 왜일까 궁금해 질때가 많다. 심장이란 30가지가 넘는 병명이 있다고 하.. 내 삶속에서 2014.11.06
굴은 참 좋은 식재료입니다. 식이요법을 시작 한지 올해로 6년째 . 그동안 많이 건강해진듯 생활에 활력이 생기고..비행기가 아니면 서울 나들이도 어려웠지만 지금은 힘든 시간도 잊어버리고 지날때가 있다.. 처음엔 '무엇을 먹지?" 식탐이 없는 나지만 먹지 말라고 하면 더 입맛을 다시게 되는것은 어쩔수 없었다. .. 건강일지 ......신장염 2014.11.01
내 어머니~~~~~~~` 요즘 전화선을 타고 들려 오는 친정 어머니께서 하루가 다르게 힘들어 하신다. 나 역시 가끔 혼자 있을때 이런저런 핑계를 붇치며 대충으로 한끼 넘기는데 팔순이 넘으신 어머니야 짐작이 간다. 늘 이것 저것 챙겨서 택배를 보내고 했는데 올해는 딸애 치닥거리에 어머니께는 소흘했다. ".. 내 삶속에서 2014.10.25
사물놀이 작년에 우승한팀인데 대학생들로 팀이 되어 어찌나 신명나게 놀던지 저도 어께가 들썩거렸답니다. 마두희축제는 예전 이곳 울산에서 가을에 줄당기가 대회를 하였는데 일제시대에 그 맥이 끝어졌다고 합니다. 작년 부터 시작하게 되어 올해로 2회째입니다. 올해는 참 많은사람들이 참가.. 카테고리 없음 2014.10.19
축제 휴일 어제 조카 결혼식이 있어 남편과 다녀 오는길에 동원에 들가갔습니다. 요즘 이곳 울산에 연 이어 축제가 한창입니다. 우리것에 관심을 가지고 기회가 주어지면 돌아봅니다만 마두희축제 전체를 올리지 못하고 일부만 올리다 보니 좀 그런데 국악경연대회에 참가자 심사동안 하시는.. 카테고리 없음 2014.10.19
사는 거가 그런거지 뭐~~~~~~~~~~~ 이른 새벽 커피한잔으로 잠을 깨우며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을 챙기고 하루를 시작하면 초를 다투는 1시간반, 딸집으로 간다. 버스로 4코스 거리에 단지까지는 15분 걸어야한다. 승강기 타고서야 한숨을 돌린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때로는 애기 울음 아니면 예은이의 투정이 나를 맞는다 .. 내 삶속에서 2014.10.17
원칙이 살아있는 그런 세상 저에게 위로 두살 터울인 언니가 있고 여동생과 남동생 셋이 있습니다. 늘 동생들을 보살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살았지요. 경제적으로 학비를 부담 해야 한다는 그런 일은 없지만 돌아가신 아버지께서도 무슨 일이 생기면 저에게 의논 하시고 어머니도 그러시니 동생들 넷 결혼하기 까.. 내 삶속에서 2014.10.03
주절 주절~~~~~~~~~~~ 이곳 울산엔 참 많은 가계가 정리 되고 있습니다. 주위에 내가 하고 있는 동일 매장이 여기 저기 대여섯 곳이 오픈을 하였는데 이전하고 패업을 하였습니다. 쉽게 생각 한거지요. "그 업종이 요즘 갠찬다고 하네......." 그런 말이 돌기 시작 하면 경험도 없이 시작하더라구요. 옷이란 참 어.. 내 작업일지 201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