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된다는것 둘째 손자가 이세상에 태어난지 삼치래가 지났다. 병원에서 일주일만에 집으로 와서 산호도우미를 2주동안 도와주었다. 예은이도 있고 하니 조리원 보다 집에서 조리를 하였다. 간단한 집청소와 산모와 아이에게 필요한것을 곰꼼이 챙겨주니 흡족한 이주였다고 한다. 어제가 마지막 날.. 내 삶속에서 2014.09.17
택배입니다 이런날도 있네요 첨이라 .얼마나 흥분 되는지요 며칠전 모 라디오에 퀴즈마추기에 도전했어요 늘 한박자 늦어서 그랬는데 그날은 어쩌다 되었른데 선물 보낸다고 주소를 보내라고하더니 왔어요 우와._~ 카테고리 없음 2014.09.11
가을,가을 어느사이 여름은 뒤로 물려나고 아침 저녁으로 가을을 느낀지 오래다. 아파트 뒤 뜰에 노란 감은 더욱 짖튼색을 띠고 지금쭘 들판엔 황금빛이 물드려나..... 참 오래만에 마음이 여유롭다. 걱정하던 딸도 수술을 하였지만 별탓 없고 손녀 예은이도 잘 자라니 한시름 덜었다. 가을 준비에 .. 내 삶속에서 2014.09.11
손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ㅎ, 요즘 간간이 불어 오는 바람에 가슴속까지 상쾌한 가을을 기대 하게 합니다. 이곳 울산엔 얼마전 까지만해도 가뭄에 낙동강 물까지 가져다 쓰고 했는데 이번 태풍이 몰아다 준 비에 마음까지 촉촉해졌습니다. 오전에도 엄청많은 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4.08.21
스승의 날 두돌 지난지 삼개월이 된 예은이 요즘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활동 범위가 많아지네요. 어린이집에서도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색칠공부도 곧잘합니다. 옷도 그래요 맘에 드는 예뿐옷을 입혀주면 너무 좋아합니다. 표정이 너무 제미 있어서 어린이집 선생님이 사진 찍어 카톡으로 보내 주.. 카테고리 없음 2014.05.14
자리를 털고 일어 나려고합니다. 사실 난 보름째 감기몸살에 우울증에 삶에 애착을 놓았습니다. 지독한 독감을 앓고 휴유증으로 기침을 하고 있습니다. 음식에 대한 의욕도 상실 되고 신장이 좋지 않은 나에게 독이 되지만 이것 저것을 넣고 비빔밥을 만들어 꾸역 꾸역 먹고 기운을 차려 보려 애씁니다. 이곳 울산 안산과.. 내 삶속에서 2014.05.01
예은이의 하루 예은이 삐저 있는 포즈입니다. 어린이집에서 먼가 맘에 들지 않았나봅니다. 단체생활에서 많이 배우는데 나뿐습관을 많이 고치게 된다고합니다. 여느 아이처럼 가지 않는다고 심술을 부리다가도 가면 곧잘 어울림니다. 색칠하기도 요즘 곧잘하네요. 왼손 오른손 모두 쓰는군요. 딸애 걱.. 예은이 일기 2014.04.09
행설수설, 궁지령~~~~~~~~~~~ 어제는 약간에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었는데 오늘은 조용한 봄날씨다. 어느사이 양지엔 목련도 햐얀 망울을 품고 매화는 활짝 피었다. 개나리도 곧 필것이다. 가계 개업한지도 저번주 금요일로 벌써 삼년이 넘고 사년째 들어선다. 어려운 시기를 잘 보내고 여기 까지 온것이 다행이다. 하.. 내 작업일지 2014.03.18